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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특구 노원에 자율형 공립고 탄생!

홍정욱 의원. 교육환경이 열악한 노원에 자율고 유치는 교육특구 노원의 새로운 터전될 것

"교육특구 노원에 자율형 공립고 유치는 당연한 일 입니다."

"특히 우수한 인재들이 좀더 유능한 학교를 찾아 타 지역으로 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서 저는 공약으로 삼았고 이제 교육특규의 명분을 확실히 하고져 그를 실천에 옮긴 것 뿐 입니다"

이는 공립형 자율고 유치에 앞장서온 한나라당 홍정욱 국회의원이 본지와 만나서 한 말이다.

한나라당 노원 병 출신의 홍정욱 의원이 지역의 열락한 교육환경때문에 학생들이 타 지역에 있는 학교를 찾아 떠난다며 정부시책으로 2010년 문을 열게 될 공립 자율형학교 유치를 위해 교과부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지난 10일(화) 서울에서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수락고등학교(교장 김 영윤)를 비롯한 5개교를 비롯 전국에서는 12개의 학교가 최종 선정 발표했다.

교과부의 발표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는 일반 공립고등학교 가운데 교육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학교나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선정 기준을 삼았으며 자율적인 학교운영과 함께 교육 과정에서 다양성이 보장된다.

서울에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선정된 노원구 수락고등학교는 올 상반기부터 홍정욱의원과 함께 자율형 공립고 선정을 위해 준비를 해왔으며 지난 9월에 교장 공모제를 통해 김 영윤교장을 선발 임용하였고 지역구 홍정욱 국회의원을 통해 교과부장관과 차관에게 노원구에 열악한 교육 환경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이번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한편 홍정욱 국회의원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유치와 관련 본지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특구 노원에 자율형 공립고 유치는 당연한 일"이라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좀더 유능한 학교를 찾아 타 지역으로 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서 저는 공약으로 삼았고 이제 교육특규의 명분을 확실히 하고져 그를 실천에 옮긴 것 뿐"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 "지난 총선에서 공약했던 자율고와 자사고 설립에 노력해 왔지만 마땅한 학교 부지도 없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답보상태에 놓여 있던 자율형 공립고를 상계동에 유치하게 돼 지난 총선때 지역민들에게 공약했던 것을 실천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특히 "노원구에 자율형 공립고가 생기므로서 훌룡한 학생들이 타구에 있는 외고나 사립고로 빠져나가지 않아도 되고 교육특구인 노원의 자존심과 미래를 보장할 수 있어서 기쁨은 두배 아니 그 이상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교과부에서 발표한 자율형 공립고는 자율적인 학교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연간 2억원을 지원 받을수 있고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며 지역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 공립고는 법으로 정해진 교육과정을 준수 해야 하지만 자율형 공립고는 국민 공통 교육과정의 35%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수업 시수를 조정 할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12개교는 서울 노원구 수락고, 강서구 등촌고, 관악구 당곡고. 중구 성동고, 도봉구 도봉고, 부산 북구 낙동고, 부산 사상구 사상고, 대구 동구 강동고, 대구 중구 경북여고, 광주 서구 상일여고, 충남 서산 대산고, 경기 오산 세마고로 선정된 학교 평가는 최소1년 단위 학교 자체 평가와 5년에 한번 교육청 평가를 이뤄지고 평가 결과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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