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다비치, 비스트, 노을, 허각, 수지 등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빅’ OST가 27일 앨범으로 출시된다. 최근 종영한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빅’의 OST 앨범이 27일 음원과 음반으로 각각출시된다. 이번 앨범에는 상반기 음원차트를 강타한 허각의 ‘한사람’,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 다비치의 ‘너라서’, 비스트의 ‘미운사람’, 노을의 ‘사랑이라면’ 등 다수의 히트곡들이 수록되었다. 드라마 속 강경준과 길다란의 엇갈리는 감정을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표현한 이번 ‘빅’ OST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뿐만 아니라 일주일 내내 팬들을 ‘빅’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또한 스윗튠, 조영수, 안영민, 송봉조 등 국내 최 정상급 제작진이 최고의 가수들을 만나 완성된 노래들은 드라마 밖의 리스너들까지 끌어들이며 타 드라마 OST 대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빅’ OST 앨범에는 주인공 공유가 직접 부른 스페셜 트랙 ‘너라서’를 포함해 ‘Hey You’를 부른 베니의 ‘어떤 날’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들 또한 전격 수록되어 화제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공유, 이민정, 수지, 신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은 강릉아산병원(원장 김인구)과 24일 울진군의료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향상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체결에는 울진군의료원과 강릉아산병원 간에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강릉아산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기술로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의료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종합병원이다.그동안 울진군민들은 지역여건상 의료시설의 미비함으로 인해 현대적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왔다.전국적인 의료전달망 체계를 갖춘 강릉아산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진료관련 정보교류 및 환자의뢰, 회송에 관한 상호협조로 “사람은 누구나 빈부에 상관없이 건강한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의료원은 다각적인 협력체계로 응급환자 및 중환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울진군민의 건강불안이 극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의료원장(백용현)은 울진군민들의 진료요구가 가장 큰 이비인후과의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는 7월 26일(목)부터 7월 31(화)까지 관내 초·중·고 순회특수교육대상학생 8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 밖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하계 방학 중 문화(직업)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성공적인 사회 통합과 자립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평소 자신의 흥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여가 활용에 미숙한 학생들에게 흥미를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흥미를 바탕으로 한 취미활동으로 진로와 관련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방학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에코백 만들기, 스트로우 공예 등의 미술활동과 팥빙수 만들기를 하며 즐거워 하였다. 지역사회의 마트와 식당, 패스트 푸드점을 이용하며 스스로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것을 연습하고, 축산항 등대 일대에 현장학습을 가서 사회·문화적 체험을 하였다. 자신이 공부한 공간을 스스로 청소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나 서로 도우며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지품초등학교 6학년 최진수 학생은 “여름방학에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교육청에 와서 공부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2012년도 7월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인근 농업인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묘곡저수지에서 7월 26일 실시하였다. 이날은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는 영농지원단 활동과 매월 행하는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동시에 추진하고 금년도 풍년농사를 위하고 최적의 용수보존 및 공급을 다짐하고자 농업인과 공사 직원이 더불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행사후 영해면 원구리에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 농업인의 불편 사항을 파악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하였다.행사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공사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더 분발하여 양질의 농업용수을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여 26일 군청 본관 건물에서 런던 올림픽 한국 첫 올림픽 축구 경기(對 멕시코)를 군민들과 함께 광장 응원에 나서기로 했다.군청 본관 건물에 세워진 전광판을 통하여 생중계되는 한국 對 멕시코 축구경기 전은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정대교)』에서 군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응원에 담고, 단결된 모습으로 한국팀 승리을 선전하여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울진군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이 날 행사를 위하여 응원도구 배부, 축구공(경품)받기 ,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 구급차 등 준비하였으니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런던 올림픽 시즌을 맞아 패션∙잡화 브랜드의 올림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에잇세컨즈에서는 응원메시지가 담겨있는 런던올림픽 기념 ‘에잇몬(Eight MON)’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한다. 에잇몬은 에잇세컨즈가 올림픽을 기념해 만든 캐릭터로, 4가지 스타일의 티셔츠로 출시됐다. 이달 31일까지는 ‘에잇몬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셔츠 뒤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삼성전자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빈폴 유플랫은 ‘런던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런던 올림픽 종목인 배드민턴, 양궁, 축구 등을 상징하는 자수가 새겨진 티셔츠를 13만8,000원에, 여성 반바지를 15만9,000원에, 재킷을 4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에게 오는 8~10월에 사용 가능한 금액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BSX는 대한민국 대표단의 승리를 기념하는 ‘VICTORY OR NOTHING’ 라인 티셔츠와 피케 티셔츠를 각각 1만9,800원,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오는 8월 31일
울진원자력본부 가족봉사대(회장 이상인)는 지난 7월 26일 주변지역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2012년 5월부터 매월 2회(둘째, 넷째주) 직접 식재료를 구입하여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지역 30가구에 대해 정기적으로 배달하였다.이번 울진원전 가족봉사대는 봉사활동 실시에 앞서 자체 보유한 식당이 없어 밑반찬 조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밑반찬 조리를 위한 자체 식당을 확보하게 되어 식당현판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가족봉사대는 위생적이고 깨끗한 최신식 주방시설을 갖춘 자체 식당에서 보다 나은 양질의 밑반찬을 만들어 주변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김세경 울진원자력 본부장은 “국민신뢰회복을 위한 10만시간 플러스 봉사활동에 아울러 울진본부 가족봉사대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준데 감사한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울진본부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상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봉사대원을 격려하였다.한편 이상인 가족봉사대 회장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의 가족으로서 최근 납품비리 등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울진본부 가족봉사대의 소소한 봉사활동으로 주변지역에 울진원전의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년 연속 대회를 유치한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내실 있는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7개월간 실과소별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총괄상황실 운영, 시설지원반 운영을 통한 주요경기장 시설 확충, 대회참가 선수단 및 응원단 숙식 지원반 운영, 의료지원・통신지원・교통지원반 및 관광홍보반 구성 등의 대회 전반에 걸친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 및 조치를 하였으며앞으로는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홍보와 취약분야 점검 및 정비 등을 병행한 대회진행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은 한국축구발전의 원동력이자 전국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서 지난해에 이어 영덕군에서 개최하는 이번 제48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는 전국 137개교 및 클럽, 266개팀 선수단 7천여명, 학부모 4천6백여명, 대회임원 400여명 등 총 1만2천명이 방문해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군민운동장을 비롯한 8개 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주5일 수업 전면시행으로 작년에 비해 대회일정이 10일 앞당겨져 여름휴가 성수기철과 맞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신세계 1층 갤러리에는 여름방학특별전 크게보기, 작게보기 전시회가 열렸다. 내달 16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사물의 크기에 대한 시선의 반전 개념으로 접근해 5m 높이의 대형의자, 파란 뜨게실로 지은 대형 궁전을 축소한 모습, 대형 숟가락과 젓가락 등의 재미난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의 중견작가 16명(김다영, 김민선, 김성수, 김일근, 박성연, 박형규, 서희화, 손현욱, 송명수, 유미연, 임 택, 장하나, 전 웅, 조광석, 조은필, 황환일)이 참여했으며, 총 33여점이 전시됐다. 아이들과 전시회를 찾은 임영은(여,34세)씨는 “아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 1970년대 불조심을 예방하는 포스트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꺼진 불도 다시 보아야 하지만 타오르는 불도 역시 유심히 살펴야 한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아예 불씨가 될 만한 요인들을 사전에 싹을 자르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일 것이다.불조심은 언제나 철저하게 해야 할 일지만, 허울이 멀쩡한 사람에게 속임을 당하는 것도 언제나 예방을 잘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을 뽑아 놓고 나서는 국민들은 언제나 속았다고 후회를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직이란 막중한 자리라면 특히 더 그렇다. 언제나 땅을 치고 후회를 하기가 다반사였다, 늘 이런 식으로 대통령 뽑았다.이명박은 서울시장을 지냈다. 대통령 자리도 노릴만한 자리였다. 그래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성과가 절실히 필요했다. 건설사 CEO 출신답게 빨리 빨리의 원칙을 동원하였다. 별다른 수단은 필요 없었다. 파고 뒤집고 헤집으면 되는 일 이었다. 콘크리트 시멘트를 실은 레미콘 차가 셀 수도 없이 서울을 헤집고 다녔다. 그 결과 콘크리트로 도배가 된 청계천이 탄생했다.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청계천 하나로는 부족했다. 뭔가 하나는 더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