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오경숙)는 연말이웃돕기 행사로 금일 12월 16일 김용판 시당위원장과 함께 사단법인 대구여성장애인연대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에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동구1)이 쪽방생활인 권리 보호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쪽방생활인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6일(금)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는 최저 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쪽방생활인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쪽방생활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에 있다. 조례안에는 △쪽방생활인의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5년주기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쪽방생활인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 사업 규정 △쪽방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쪽방생활인 지원시설 설치·운영 및 비용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재우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생활인 대부분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최근 고물가에 따른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노숙으로 내몰리기 직전 단계에 있는 취약계층이다”며, “이들 쪽방생활인 특성에 맞는 직접적인 지원 및 쪽방생활인 맞춤형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쪽방생활인과의 소통을 통해 피부에 와닿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술 정보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평생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구시행복진흥원 평생교육본부(이하 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는 지난 15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2022 대구평생학습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습으로 잇다, 행복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공공민간영역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 2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되었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을 비롯해 특별히 홍준표 시장의 배우자 이순삼 여사가 참석해 시민 접점현장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구평생교육 유공표창 시상과 함께 우수 평생교육기관 시상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행복진흥원은 40여 개의 지역 평생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전시를 별도로 운영하고, 연계행사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미래 트렌드에 대한 담론’을 주제로 지역의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대상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시민 누구도 소외됨 없이 평생 동안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한반도의 북쪽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단체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그것은 나라인가? 국가인가? 나라도 아니고 국가도 아니다 왜냐? 자급자족이 되지 않고 그들의 단체의 존재 목적은 대한민국을 공격하여 대한민국 것을 빼앗아 먹겠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그곳은 나라가 아니고 불량 단체인 것이다 북조선 지도부의 머릿속 들여 보기 전에 그들이 조선(朝鮮)의 이름을 들고 나오므로 이 시점에서 '조선(朝鮮)'은 어떤 곳 이었는가?'를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조선(朝鮮) 말(末)에 조선에 온 어느 캐나다 기자의 조선 답사기를 본적이 있다. 그 캐나다에서 온 기자는 조선에는 3無(不)가 있어서 조선이 망했다고 했다. 그 3無(不)는 무엇인가? ① 그 첫째는 무능(無能)한 군주, ② 둘째는 부패(腐敗)한 관리 ③ 셋째는 무지(無知)한 백성 이 삼박자가 들어맞아서 조선이 망했다고 했다 당시 조선의 군주가 누구 였는가? 고종 이었다. 고종의 실책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 서적들이 있다. 열강들이 한반도에서 발호할 때 고종은 세계적인 정보에 어두웠다. 서양의 함대가 조선과 수교 하자고 강화도에 접근해서 대포를 쏴 댈 때 한양에 있는 궁궐에서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2023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의 작품 설치와 전시를 희망하는 공공시설 및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 ( 이하 대문진 )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기관, 병원, 공연장, 도서관, 민간기관 등 별도의 개방형 전시 공간을 보유한 시설이라면 지역작가 미술작품 설치 및 전시를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공간은 6개월 이상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못, 와이어 설치 후 복구가 불가능한 벽면 마감재 또는 고정 오브제 부착, 목재, 타일 등으로 인테리어 된 공간은 제외된다. 작품 전시는 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각예술 8개 분야(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사진, 조각, 공예, 설치, 미디어)의 미술품 약 160점을 선정된 공간별 특성에 맞게 구성하여 진행한다. 대문진 박순태 문화예술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작가의 작품을 일상생활 공간에서 향유할 수 있는 만큼 전년 모집기간 보다 다양하고 많은 공공시설과 민간 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dgfc.or.kr) 및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 홈페이지(show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은 현재와 다음 세대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박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대구에 많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엄이 있다면서 이들을 돕기위해 16일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를 했다. 박종필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ESG 공시 및 경영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대구광역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12월 16일(금)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20일(화) 제4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정부가 2030년부터 모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ESG 경영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금융감독위원회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마련한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완전히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 이에 선도적으로 지역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ESG 경영 평가 등급 진단 등을 지원하여 공시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ESG 경영 현황 및 전망 등을 담은 추진계획 △ESG 정보 공시 및 경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월 16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군 편입 법률」 국회 통과에 따른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군청에서 환영 행사와 환담이 있었다. ▶대구시에서 - 정책총괄단장- 행정국장- 자치행정과장- 비서실장이 참석했고 ▶군위군에서 - 군 의장, 도의원-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대구편입정책단장이 참석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겨울철 유행 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굴, 조개류 등)을 섭취해 발생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며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주로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날 수 있다. 감염력이 강해 적은 양의 바이러스에도 감염될 수 있어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을 통해서 감염되거나,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면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지난 14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타의 모범이 된 사례를 중심으로 선발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설과 오정희 주무관은 그동안 도로건설, 상・하수도 공사 등 공익사업에 따른 지장물 이설 시 한국전력공사 등의 사업자가 부과한 금액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것을 의문시 여겨 법령해석, 감사결과 등 다른 사례 검토를 통해 과세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파악, 수차례 사업자와 협의한 끝에 기 납부한 부가세 4천200만원을 환급받은 성과를 이루었다. 우수사례로는 ▲동구 관내 교통사고 잦은 곳 25개소에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교통과 권혁준, 최기대) ▲지하수 계측기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건설과 윤경희) ▲핀셋 조사로 무단 전용 토지 발견해 재산세 5,600여만원 징수(세무1과 김은영) ▲커피・아이스크림 전문점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자에서 제외(도시과 윤종택) 등이 선정됐다. 동구청은 이번에 선발된 6명의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우수사례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우리나라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Korean Positioning System) 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 항법정보체계 기본법」 제정안을 12.15. 대표발의 했다. KPS는 한반도 인근 지역에 초정밀 위치(Positioning)·항법(Navigation)·시각(Timing)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개발하는 위성항법시스템이다. 美 GPS로 대표되는 위성항법시스템은 인공위성을 통해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서, 교통, 통신, 금융, 전력 등 국가 핵심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자율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 분야에서 초정밀 위치·항법·시각 정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위성항법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KPS 개발을 국정과제에 반영*하였으며, 지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22.5.21.)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KPS 개발 지원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앞으로 정부는 ’22년부터 ’35년까지 14년 간 총 3조 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