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7일 논평을 내고 홍준표 시장은 대구미래 50년 청사진을 밝히면서 “향후 20년 간 100조원 규모의 토목건설공사가 예상된다. 국내 메이저 5개 건설사가 총동원돼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면서 홍 시장이 말한 대구미래 50년 ‘청사진’은 과연 누구를 위한 ‘청사진’인가라고 물으면서 우리 사회의 또 다른 기득권 카르텔인 건설사, 토건세력을 위한 ‘청사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며 평가 절하했다 .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논평] 홍준표 시장의 대구미래 50년 청사진, 토목건설사들의 장밋빛 청사진 아닌가. - 100일 성과 첫 손에 꼽는 기득권 카르텔 타파, 수십년 집권세력으로서 반성부터 해야 마땅. 홍준표 시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의 성과와 대구미래 50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시정혁신 성과로 △강도 높은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통해 18개 시 산하 공공기관을 11개로 통폐합하고 △기관장과 임원 임기를 시장 임기와 일치시켜 알박기 인사를 근원적으로 차단했으며 △공공기관 임원 연봉 상한제와 퇴직금 미지급 제도 도입 △고강도 재정혁신을 통해 임기 내 부채
(부정 선거를 규명하기 위한 구국 투쟁의 선봉에서 큰 역할을해 온 故 김재홍 대표) 부정 선거를 규명하기 위한 구국 투쟁의 선봉에서 큰 역할을 해 온 '자유의 창' 김재홍 대표가 2022.10.7 오전 07:35 경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 국도 상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해서 그를 아끼는 애국 인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주 사망 원인은 상대가 덤프 트럭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은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 (강원도 홍천 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 임종 : 2022.10.7('금) 07:35 발인 : 2022.10.9(일) 06:30 장지 :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선영 장례식장 : 강원도 홍천 아산병원 빈소 1호실 김은미(누님) 010-5521-5776 농협 552- 01- 087387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민선8기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을 위한 한시기구 신설 등 조직개편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고, 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하여 하반기 수시인사를 10월 7일자로 실시한다. < 국장급(3급) > 먼저, 한시기구 신설에 따라 국장급으로 직급 상향(4급→3급)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는 지역기업의 애로해결과 기업 규제해소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업적이 큰 김광묵(7급 공채, 56세) 현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이 승진임용되어 원스톱 기업투자지원체계의 선도적 구축과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미래산업 기업 유치를 공백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대구의 미래 50년을 위한 역점시책, 시정혁신과제에 대한 홍보와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장급으로 직급 상향(4급→3급)된 공보관에는 대내외 협력과 소통․친화력을 고루 갖춘 조경선(9급 공채, 57세) 현 공보관이 직무대리로 보임되어 효과적인 시책 홍보와 언론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핵심공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장급으로 신설(3급)된 정책총괄조정관에는 김종찬(5급 공채, 39세) 미래50년추진과장이 직무대리로 임명되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6일(목) 오후 2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대구형 자치경찰 비전선포식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500일을 맞아 ‘시민중심, 시민안전, 대구 자치경찰’이라는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을 알리고, 자치경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 ’21. 5. 20. / 위원회 출범 500일 : ’22. 10. 1. 이날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자치경찰 네크워크 협의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임인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김남현 대구경찰청장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1부 비전선포식은 설용숙 자치경찰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자치경찰 발전 유공자 표창과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정책세미나는 치안행정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온 한국치안행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박동균 자치경찰위 사무국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자치경찰 및 여성 분야 전문가, 언론인, 시민경찰대장과 자치경찰 일선 경찰관의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설용숙 대구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사장 전연호)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10일(월)오후 2시부터 무형문화재 체험(조각장, 대고장, 모필장,단청장,날뫼북춤,영제시조)행사를 개최키로 하고,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체험행사는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북구 호암로 51 삼성창조캠퍼스 內)에서 대면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 네이버 폼(https://naver.me/Gz1HtTCq)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글날 맞이 무형문화재 체험행사에는 지역 무형문화재 6개종목(국가 1,대구시 5)이 참여한다. 특히 각 종목별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가 직접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재를 접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형문화재가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종목별 참가인원을 제한(회차별 5명 이하)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dgmh.kr/) 혹은 전화(053-341-7755)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사)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전연호 이사장은 “이번 무형문화재 체험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10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취임과 동시에 시정혁신과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전력을 다해 온 홍 시장은 “지난 100일은 대구 재건을 위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어낼 각오로 치열하고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홍 시장은 “대구는 서울, 평양과 함께 해방 전 한반도 3대 도시였지만, 지금은 1인당 GRDP 전국 최하위의 불명예를 30년째 안고 있다.”며 “대구가 90년대 중반 이후 쇠락의 길로 접어든 가장 큰 이유는 인재의 문을 닫고, 경제의 문을 닫고 우리끼리 하겠다 라는 폐쇄성 때문이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기득권 카르텔을 깨지 않고서는 대구의 미래가 없다”면서, “취임 후 가장 먼저 기득권 카르텔을 타파하는 시정혁신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그 결과 민선 8기 대구시는 출범 후 채 100일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강도 높은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통해 18개 공공기관을 11개로 통폐합하고, 기관장과 임원 임기를 시장 임기와 일치시켜 ‘알박기’ 인사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공공기관 임원 연봉 상한제와 퇴직금 미지급 제도를 전격 도입하였다. 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청장 윤석준)은 지난 달 29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시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분야 최우수상, 지방세분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세·세외수입 업무혁신을 통하여 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다. 이를 통해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하고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한국지방세연구위원을 비롯해 대구시, 8개 구·군 세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 동구는 세외수입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하여 재정지출을 방지한 사례 ‘하마터면 잃을 뻔한 구청 땅을 찾아오다’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지방세 분야에서는 효율적인 현황조사로 세수를 증대한 사례 ‘현황조사, 이제는 갓성비다!’ 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는 연말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전국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9월 16일(금), 개정된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에 따라 지방의원의 이해충돌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의정활동 외 외부 활동과 그 활동에 따른 보수 등의 정보공개를 청구하였다. 정보공개청구의 구체적 내용은 대구시 8개 구·군 의회 및 시의회 의원의 ▲지방자치법 제43조 제3항에 따라 제출받은 지방의회 겸직신고서, ▲지방의원 겸직현황(단체명, 겸직 직위, 재직기간, 업무수행 내용, 보수, 영리성 여부)이다. 그러나 8개 구·군 의회에서는 청구한 내용 그대로 공개하였음에도 대구시의회는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지방자치법 제43조 4항에 따르면 지방의회의 의장은 그 내용을 연 1회 이상 해당 지방의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방법에 따라 공개하여야 한다. 또한 정보공개법 제1항 6호에 의하면 개인정보로 분류될지라도 공익성이 클 경우 공개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고, 2021 정보공개 가이드 상에도 공익성이 개인정보에 비해 클 경우 공개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국민의 알권리라는 공익성이 더 큰 경우 비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대법원 판례(2017. 9. 7 선고 2017두4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정영만, 이하 자총)는 지난 5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6.25 72주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8월말 타계한 대한민국학도의용군회 대구지부 故 구본탁 회장의 배우자와 생존 학도의용군 2명을 비롯해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박은성 대구보훈청장 직무대리 및 시청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변중학교 학생, 50사단 군악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50사단 군악대의 진중가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학도의용군 참전비 헌화 및 분향에 이어 자총 정회장의 추념사와 대구교육감의 추도사, ‘전우야 잘자라’ 군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2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연로한대한민국학도의용군회 회원들을 대신해 자총에서 학도의용군 명예선양사업으로 주최하고 대구교육청과 대구보훈청에서 후원한 첫 번째 민간주도 행사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자총 정 회장은 “백척간두의 국난을 극복하고자 책대신 총을 들어야만 했던 학도병은 오로지 나라를 위하는 마음만으로 초개와도 같이 목숨을 버렸던 숭고한 투사였다. 이들은 나라에서 부르기 전에 먼저 전장으로 나섰기에 군번조차 받을 수 없었다. 故 구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소영 의원이 대구 미분양 아파트의 급증에 따른 대구시의 책임을 제기하고 주택시장의 쇼크가 더 커진다면, 코로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받은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 “홍준표 시장의 민선 8기 대구시에서는 사안의 중요성을 무겁게 받아들여, 미분양 해소와 주택공급물량 조절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주택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난 달 30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의 첫 순서에 나선 박소영 의원(동구, 건설교통위원회)은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증가해 온 미분양 공동주택이 8월 말 기준으로 8,300세대를 넘긴 것은 지난 몇 년간 과열된 주택시장의 과잉공급을 관망해 온 대구시의 주택정책도 큰 책임”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조속한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을 포함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주택정책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대구시의 미분양 주택이 8월말 현재 8,300세대를 넘기는 등 대구가 ‘아파트 분양시장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주택도시보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