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학교나 보건소, 소방서, 파출소,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을 짓겠다고 사둔 땅 28만 9천 평(약 94만 9천㎡)이 현재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장 130개 정도를 합친 규모의 면적이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동구을)에게 제출한 ‘LH 장기미매각 공공시설용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학교용지 56필지 3천 983억 원 규모, 공공청사용지 71필지 2천 930억 원 규모로 총 6천 913억 원 용지가 장기미매각 상태이다. 장기미매각 기간별 현황에 따르면 20년 이상 16필지 199억 원, 10년이상 20년 미만 51필지 3천 534억 원, 5년이상 10년미만 42필지 2천 491억 원, 5년 미만 18필지 688억 원 규모로 확인됐다. 지역별 현황에 따르면 경기 47필지(학교용지 20곳, 청사용지 17곳), 인천 21필지(학교 2곳, 청사 19곳), 경남 14필지(학교 9곳, 청사 5곳), 전북 10필지(학교 4곳, 청사 6곳), 대구 6필지(학교 5곳, 청사 1곳), 부산 6필지(학교 3곳, 청사 3곳), 경북 4필지(학교 4곳), 광주 4필지(학교 3곳, 청사 1곳),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과방위는 26일 성명을 내고 MBC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 이후 이동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주변 참모와의 사적 대화에 허위 자막을 달아 뉴스를 내보냈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문맥상에도 어색한 괄호에 (미국)이라고 단정해 악의적으로 삽입했고 특히 윤 대통령의 예산을 “날리면”이라는 발언을 “바이든”이라고 악의적으로 자막을 처리했다. 이는 대한민국 언론사에 흑역사로 길이 남을 심각한 조작방송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이렇게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저널리즘의 가치를 더럽히는 MBC의 모습에 국민은 경악하고 있다. 광우병 사태에 대한 온당한 처벌이 없었으니 사기행각을 대놓고 벌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MBC는 지금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MBC의 방송 조작 사건은 단순히 대통령 폄하나 비난을 넘어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시키고 있다면서 MBC가 단순 해명이나 정정보도로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라며 " 이 오보에 대한 책임을 우리 국민의힘은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엄중히 물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했다 . 다음은 국민의힘 과방위 성명문 전문이다 .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힘께 2022 아양수제맥주페스티벌이 오는 9월30일~10월1일 이틀 동안 대구 동촌 유원지 일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수제맥주를 맛 볼 수 있는 축제로, 맥주와 함께 맥주 안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맥주와 함께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도 준비됐다. 30일 개막식에는 시민 레크레이션과 함께 밴드, 힙합, DJ 공연 등이 열린다. 10월1일에는 대구 청년 뮤지션들의 고품격 음악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레크레이션, 행운의 룰렛 돌리기, 맥주 파이터 등도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촌유원지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구를 대표하는 휴식공간이자 문화향유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방정보본부가 국민의힘 임병헌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중국 해군력 증강 자료에 따르면, 2017년대비 2022년현재 해군병력 2만5,000명, 항공모함 1척, 구축함 16척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비도 2017년 1,586억달러에서 2,249억달러로 663억달러나 급증했다. 이를 통해 중국 해군은 ‘근해방어, 원해호위’의 전략목표 달성을 내세워 병력, 항모, 구축함 등 주요 전력증강을 통해 원근해 작전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며, 군 현대화 건설을 위해 매년 국방비를 약 7%씩 증가시키고 있다. 최근 5년간 우리측 관할해역안에 진입, 활동한 중국군함도 2018년 230척에서 2021년 260척, 금년 8월말까지만도 170척이나 된다. 최근 3년간 동, 서, 남해 해역별로 구분해보면, 2020년(220척)의 경우 동해 10여척, 서해 80여척, 남해 130척이고, 2021년(260척)의 경우 동해 20여척, 서해 80척, 남해 160척에 이르고, 금년 1월부터 8월까지(170척)에만도 동해 10여척, 서해 50여척, 남해 110척이 우리측 관할해역 안에서 활동했다. 동, 서, 남을 구분하지 않고 한반도를 포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3일, 도로교통공단, 3개 광역자치단체(인천, 광주, 울산) 및 3개 민간기업(아이나비,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체감형 교통정보서비스 확대 및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선행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가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추진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개방사업의 전국 확산과 민간기업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교통 정책 발굴, 공동사업 수행 및 참여 ▶기술개발 적용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관별 역할 정립 ▶교통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보유 기술 및 정보의 공유 등이며 민간기업들과 협력하여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센터방식*의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개방 사업은 2022년 3월부터 대구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카카오내비를 통해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 및 우회전 보행신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자율주행 시범운영 지구를 포함해 관내 1, 2, 3차 순환도로에 확대 구축해 과속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발표된 ‘탄소중립시나리오’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소의 완전한 퇴출을 포함하고 있다.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2034년까지 지금 석탄발전소의 절반이 해체되어야 한다. 더구나 국제사회가 탄소무역장벽을 본격화해 가고 있어 석탄발전소의 폐쇄는 더욱 가속화되고 대규모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에 의뢰해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86.8%의 노동자들이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 위기 및 불안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노동자의 90.4%가 정부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충분히 소통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으며,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64.1%의 노동자가 고용불안을 해소하지 못할 것이라며 부정적 인식을 드러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노동자의 고용 위기감과 고용불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정책은 제자리 걸음이다.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실질적 이해 당사자인 노동조합이 사실상 사회적 대화에서 배제되어 절차적 정당성마저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용판)은 금일 9.23(금) 오후1시30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금일 정책토론회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주최로 한국환경공단, 물산업 전문가 및 물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환경부 물산업 추진정책,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역할과 사업추진 성과 주제발표 및 글로벌 물시장의 디지털․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물산업 활성화 방안 등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토론회에는 학계(연세대, 중앙대, 경북대 등 환경분야 교수진), 유관기관(환경부, 대구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물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대구시당은 물산업 뿐만 아니라 대구시청 이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립, 대구시 취수원 이전 등 대구에 산적한 현안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하여 의미있게 중지를 모아,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9월 23일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을 위원장으로 하는 <규제개혁추진단>을 공식 발족하고, 민간 각 분야에 만연해 있는 규제를 꼼꼼히 찾아내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규제개혁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에는 한무경, 윤창현, 박대수, 백종헌, 김병욱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해줄 기업인과 관련 학계 전문가 등 17인의 민간위원이 참여한다. 위원장을 맡은 홍석준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을 역임하는 등 기업 현장과 규제개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시장 개입이 민간의 활력을 떨어트리고 국가 산업경쟁력을 갉아먹고 있으며, 시장과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낡은 규제가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이에 국가적 차원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구(舊)시대적이고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큰 축제인 ‘2022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3년 만에, 9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시민체육관 외 1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22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989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 최대 생활체육대회로, 20개 종목에 3,000여 명의 선수들이 각 소속 구·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겨루며, 동호인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각 종목별로 시상한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식은 9월 24일(토) 오후 7시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구청장·군수, 구․군 체육회 및 대구시 종목별 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막식 식전·식후 행사로는 태권도, 줌바, 밸리댄스 등 시연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홍자’를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민생활대축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주 청년들이 상생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하나 되어 소통하는 달빛교류를 2022 광주청년주간 기간에 맞춰 9월 23일(금), 24일(토) 양일간 광주에서 진행한다.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들이 2022 광주청년주간 기간 중 광주를 방문해 광주청년위원들과 청년문화와 현안 등을 함께 공유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9월 23일(금) 전일빌딩에서 개최되는 청년정책 컨퍼런스에서 정책 현안 논의 등을 위한 청년정책토론회를 가지게 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영호남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자체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지역의 청년정책과 청년문제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전국의 청년들이 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정책컨퍼런스 이후 곧바로 광주청년주간 개막식과 EDM페스티벌, 다양한 부스 및 프리마켓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9월 24일(토)에는 광주지산유원지 관람 및 광주도심투어를 진행한 후 대구-광주 청년달빛교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구-광주 청년달빛교류는 2016년 이후 꾸준히 진행됐으나,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교류활동이 멈추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