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법정(法廷)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3자 토론을 예고했다. <(사진: 허경영 후보, 혁명공약 33 저작권 등록증.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의 혁명공약 33’은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한 허경영 후보의 저작권, 즉 지적재산권이다. 한국은 정치 후진국 범주에 속하는 나라인가?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마구 도용을 하고 있다.> “ ‘허경영 혁명공약 33’을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한 허경영 후보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고발하면 법정(法廷)에서 3자 토론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1월 29일 밝혔다.이른바, 원조(元祖) 허경영 후보의 저작권을,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모방한 정책들이, 침해했다고 고발하면 법정 3자 토론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고발인 허경영 후보, 피고발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ㆍ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판사 앞에서 허경영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한 3자 토론을 벌일 수 밖에 없게 된다. 허경영 후보와 각각 1:1 저작권 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2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874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시험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의 올해 선발인원은 7급 16명(일반행정 12, 수의 4), 8·9급 848명(일반행정 9급 등 20개 직류), 연구·지도직 10명 등 24개 직류 874명이다. 직류별로는 7급은 행정 12명, 수의 4명이며, 8·9급은 행정 378명, 세무 20명, 전산 2명, 사회복지 122명, 속기 1명, 공업 54명, 농업 4명, 녹지 11명, 보건 47명, 간호 22명, 환경 8명, 시설 166명, 방송통신 5명, 의료기술 3명, 운전 5명이다. 연구·지도직은 10명을 채용한다. 공직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균형인사 확대를 위해 9급 행정, 세무, 사회복지 등 3개 직렬에서 장애인 32명, 저소득층 17명을 채용한다. 보훈청추천 취업지원대상 구분모집으로 운전직 2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공업·시설 등 기술직렬에 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4월 30일 간호8급 등 4개 직류를 대상으로 제1회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이 시행되고, 6월 18일 행정9급 등 18개 직류의 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1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자 866명 중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25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1,450명이 되자 대구시는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했다. 1월 29일(토)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변경되어 역학적 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이상 고령층,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PCR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 외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 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일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29일부터 2월2일 까지 개인이 원하는 경우 PCR검사도 가능하고, 2월 3일 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3개소)까지 확대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1월 28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2,002,379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4.4%), 2차 접종 1,965,425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2.8%), 3차 접종 1,083,938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45.7%)이다. - 전국 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설연휴를 앞둔 26일 대구를 찾아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오찬을 가지고 담소를 나눴다. 영호남의 화합이 이루어져야 하고, 예전 새마을 운동 때처럼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결집되야 한다며 서로 힘을 합치자는 결의를 다졌다. 시내 반월당에서 식사후 선거사무실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들과 사진촬영 및 소통의 인사를 나눴다. 한편 시당에서 대구 미래로소통위원회 출범식 및 결의대회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대거 확산을 막기위해 전면 취소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49)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28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하는 모든 노동자를 위한 대구시장이 되겠다”며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한 위원장은 “대구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도 없고, 청년을 위한 일자리도 없으며, 자동차부품산업 등 산업전환에 따른 대책마저 부족하며, 공공의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과 시스템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 위원장은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노동안전보건조례제정’, ‘청년노동센터 설립’, ‘정의로운 전환기금 마련’, ‘제2의료원 설립’ 등을 약속드린다”며, “대구시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구시에 노동국을 신설하여 노동이 당당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20년간 대구지역 청소년단체의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하여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였으며, 달서구지역위원장을 거쳐 현재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28일 오늘 오전 11시, 서부지방법원에서 공중파3사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변론에 참석했다.허경영 후보의 지금 지지율이 5.6%, 두 달 전의 지지율이 5.7%였다. 0.3%인 김동연은 여론조사에서 계속 넣어주고 5.6% 허경영은 계속 여야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있다. 한국 대선 누군가가 지금 시나리오를 짜고 치러는 것인가? <서부지방법원에서 공중파3사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변론에 참석하는 허경영 후보> <여야 정당들의 비례대표당 등 꼼수로 피해를 봤다는 허경영 후보.한국에서는 사기, 협잡이 판을 치고 있다.> 이하 허경영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 우리도 300만 명 이상의 지지자가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 5.6%를 기록했습니다.그리고 국가혁명당은 지난 총선에 253명을 출마시켰고 여성후보를 77명을 내보내서 지원금 8억 4천을 받은 전국 정당입니다. 또한, 지금 지지율이 5.6% 두 달 전의 지지율이 5.7%였습니다. 그 뒤부터 방송사 전체가 나를 안 내보내서 안철수보다 뒤로 처진 거지 지금 20% 정도 올라갔어야 정상입니다. 안철수 지지율만 계속 올라갔습니다. 저는 방송사들이
27일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허경영 후보는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이후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즉석연설을 하며 수많은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 구리시장에서 연설하는 허경영 후보> <한국 대통령 후보 중에는 사기꾼이 있어 보이는데 시장 상인과 손을 잡은 허경영 후보는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 시장에서 파를 한 단 사 든 허경영 후보 > 이하 연설 전문.............................................................................................................................................................................................................................................................."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허경영입니다. 설날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재명, 윤석열 후보 둘이서만 하려던 토론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으로 무산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26일 ‘혁신 백신 및 LNP(지질나노입자) 개발전략’을 주제로 ‘제2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제2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은 26일(수)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백신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백신 개발 기술 및 현황을 공유하여 의료기술개발의 클러스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제언을 듣는 기회가 되었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도 참석해 리더스 포럼 행사를 축하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9일을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12개 권역을 돌며 ‘K-MEDI hub 리더스 포럼’을 개최중이며, 26일에는 서울에서 ‘제2회 포럼’을 열어 의료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국내 의료산업과 연계된 산·학·연·병·관 관계자가 다수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분야별 지식공유 장을 마련하였다. 올해부터 케이메디허브는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백신 분야 기술 플랫폼 확보 및 산학연병으로의 지원을 확대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의 협조로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에 관내 17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600여 개소와 약국 800여 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판매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매년 대구시의사회의 도움으로 명절 당일에도 동네의원이 진료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설인 2월 1일에 동네의원 15개소가 문을 열어 설 당일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http://www.e-gen.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명절 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해마다 무임 손실액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월 27일 서울·부산 도시철도 운영기관장과 함께 국민의힘 대선캠프(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8층)를 방문해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 공동명의의“무임수송손실 국비보전 정책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화)에 부산시의회에서 전국 6개 운영기관 노사대표자들이 모여“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지원 촉구 및 정책건의문 결의”를 골자로 한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공동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채택된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보전 정책건의문을 이번에 서울·부산·대구 운영기관장이 대표로 국민의힘 대선캠프에 공식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전국 도시철도의 연간 무임손실액은 6,230억 원(2019년 기준, 코로나 이전)으로 2016년 5,362억 원보다 868억 원 증가하는 등 고령화에 따라 무임손실도 증가하는 양상이다. ※ 전국도시철도 6개 기관 무임승차 손실금액(※ 2020년은 코로나로 일시 감소) 이러한 무임손실 등 원가에 못 미치는 운임으로 누적된 적자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심각한 재정위기에 봉착해 있으나, 수년간 동결된 요금으로 재정부담은 가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