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백수범(43) 예비후보가 “앞으로 예술인의 입장에서, 예술인 정책과 지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백수범(43) 예비후보가 5일 오전 대구 남구의회에서 열린 ‘예술인 기본소득에 관한 대구미술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출마선언을 하면서 내세운 1호 공약이 대구 중․남구에 ‘K-문화 콘텐츠 클러스터(특구)’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중․남구의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남구가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술인들은 “대구는 예술 접근성이 다른 도시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예술 공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백 예비후보는 “중․남구 동네 곳곳에 주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문화․예술 놀이터 공간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적 대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중앙선대위 산하 남부권경제대책위원회 홍의락 상임위원장과 지역 미술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이재명 대선후보의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에 대한 의견도 함께 교환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한아름어린이집은 1980년 성당새마을협동 유아원으로 개원한 전통 있고 내실 있는 어린이집으로 만0세~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해 종일반(07:30~19:30)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아름어린이집은 9 3 4㎡의 규모에 보육실, 도서실, 양호실, 식당, 실내외놀이터 등 영유아 보육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정서발달을 위한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작은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좋은 식자재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간식을 제공해 영유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신체발달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보육교사는 친절과 사랑이 가득한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교사들을 정규교사로 배치,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으며 부모들 대상 양육을 위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보육과정은 ‘제4차 표준보육과정 및 누리과정’에 근거해 기본적인 학습과 함께 놀이와 경험에 중점을 두고 연령별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문화체험과 활력있는 생활을 위해 창작인형극 관람(연 6회), 딸기밭 체험, 교통랜드 견학 등 찾아가는 체험활동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고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 국내 방역상황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국내 검출률이 매주 2배 증가해 지배종으로 전환 중, 향후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이동량 증가, 델타 대비 2~4배 높은 전파력으로 국내 유행의 정점 시기·규모 예측이 어려워 유행 규모에 따라 의료 붕괴 및 사망 급증 등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현 거리두기를 2주간 ( ’22.2.7.(월) ~ 2.20(일) ) 유지하기로 했다. 1‧2그룹인 유흥시설 등, 식당‧카페‧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은 21시까지, 3그룹인 학원, PC방,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는 22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향후, 최대한 추가적인 거리두기 강화 없이 이번 유행에 대응하기로 하고, 다만 의료체계 붕괴, 사망 급증 등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추가적인 강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러나,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배영식 예비후보가 4일 "중.남구를 무공천지역으로 선정한( 국민의힘 )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원팀이 되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하는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저 개인의 소박한 꿈은 접기로 했다며 앞으로 정권교체에 도움이 된다면 그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미력이나마 저의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구보건소(소장 김정용)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의 설연휴 기간동안 오미크론 확산 및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50사단 동구대대에 선별검사, 역학조사 등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50사단 동구대대의 군인들은 지난 달 28일부터 동구보건소에 투입되어 검진을 받으러 온 주민들에 대한 안내와 신속항원검사 안내, 역학조사, 선별검사, 재택치료 관리를 위한 행정 업무를 지원했다. 동구보건소는 동구대대의 지원을 받아 인적 자원을 추가 확보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과 구민 보호에 앞장서서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동구대대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논평을 내고 3일 여야 4당 대선후보가 첫 대선후보 토론을 진행했다. 우여곡절 속에 어렵게 마련된 토론이어서 국민이 큰 기대와 관심을 두고 지켜보았다며 토론 시간 부족과 때 지난 대장동 공방 등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느라 비전과 정책을 알리고 중요한 민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토론이 부족했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치열한 토론을 통해 누가 더 적합한 후보인지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경험과 준비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반면 이재명 후보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태도로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 국익 중심의 균형 외교와 실용 외교, 에너지 전환, 미래 산업 등 본인의 철학과 비전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또, 토론 시작부터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자 앞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부족한 정책이었다고 재차 사과한 이재명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도 사과하며 문재인 정부의 후계자가 아니라 새로운 이재명 정부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느라 토론 규칙을 무시하는가 하면 자신의 발언에 대
<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허경영 후보 설 인사>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설 연휴인 2월 2일 “유권자들이 좌우, 진보와 보수 진영의 논리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이번 설 민심에서 나타나 허경영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하고 “돈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허경영의 신념에 생활고를 겪는 국민들이 응답하고 있는 현상이다.”라고 진단했다. 허경영 후보는 “국가백년대계와 민생(民生)대책이 아닌 신변잡기 수준이 주류를 이루는 여야 저질 선거에 국민들의 짜증이 한계점을 치닫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비호감도 1위 2위에 대한 보도로 허경영에 대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불명예가 붙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녹음 파일과 윤석열 후보 무속 논란 등 여느 때와 다른 저급한 네거티브가 대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어서다. 후보들의 높은 비호감은 지난 1월27일 여론조사에서도 (사진: 허경영 후보, 설인사) 여실히 나타났다.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4∼25일 전국에 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1월 30일 달성군 현풍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나라 안팎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당일 장보기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대구시당 당직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추경호 위원장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것은 우리 이웃 모두가 어렵다는 얘기다. 참 가슴 아픈 상황이다. 현 정권의 실정이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우리는 정권교체를 통해 심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월 9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 보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백수범(43)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설 인사와 지지를 호소했다. 백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이 명절을 앞두고 삶이 팍팍하다고 하셨다”며 “더 듣고, 더 공감하고, 더 자주 만나 대구 중․남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은 이번 중․남구 보궐선거가 ‘국민의 힘’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만큼 무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며 “선거에서 꼭 승리해 중․남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부부의 끝없는 해외여행은 결국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막을 내렸다. 참으로 비참한 결말이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전국이 난리인 상황에서, 출발전부터 온국민으로부터 그렇게 욕을 먹고도 부득부득 우겨가며 다녀온 6박8일간의 중동여행 끝에 문재인 일행은 코로나에 집단감염되었고, 문재인 역시 코로나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혁명당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 . 이 번에 서초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문재인은 웬일로 귀국 후 안 하던 자가격리(고작 3일)을 하더니, 이달 27일로 예정됐던 신년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설연휴의 귀성도 취소한 것이다. 행사때마다 마스크를 집어던지고 전국민이 다 하는 귀국후 자가격리도 안하며 코로나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사는 것 같던 문재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은 행보이다. 문재인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면 도대체 위와 같은 중요한 일정들을 왜 취소한 것인가? 접촉자의 경우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외부일정을 소화하는데, 대통령이라는 자가 외부일정까지 전부 취소할 정도의 사유라는 것이 코로나감염 이외에 무슨 사유가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의 건강상태는 지금 어떠한가? 중동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