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6일 오후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동서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장상수 의장과 행사 참여자들은 미리 준비해 간 ‘온누리 상품권’으로 시장 곳곳을 돌며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했다. 이날 행사는 장상수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이동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장상수 의장은 “시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별로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라면서, “우리 시민들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하고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 자주 오셔서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나라 웹툰 수출이 매년 1조원 넘고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함께 부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화 교육 ‘2021 우리학교 만화탐험대’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학교 만화탐험대’는 만화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총 8차시의 정규수업으로 만화를 교육하는 문화도시 부천만의 고유한 교육사업이다. 2016년 23개 학교가 졸업앨범에 담는 캐리커쳐 그리기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21년도 58개교 220학급, 5,674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부천시 대부분의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15명의 현직 만화가이자 전문 강사가 임의로 선정된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만화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며, 과정이 종료될 때에는 ‘나만의 동화’, ‘10년 후 나의 모습’, ’속담 활용하여 이야기 만들기‘, 코로나 19 이 후 하고 싶은 일‘ 등 다양한 주제로 1인 1작품의 단편 만화를 제작하였다. 부천시 도당, 독산 초등학교 등에 출강한 만화가 김현주는 “만화는 글과 그림이 함께 표현되기 때문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둔 26일(수) 오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진단검사,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 대비를 위한 대기오염 관리, 가축 특별방역 대책 등 시민들을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진단실험실을 둘러보면서 코로나19 검사과정에 대한 설명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와 대기오염 관리 및 가축방역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설 명절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시민을 위해 역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1대1 TV토론에 반대하며, 공정한 대통령후보TV토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월 25일 KBS대구방송총국 앞에서 진행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기자회견에 이어 점심시간에 맞춰 피켓팅도 진행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 동안 100여 명 수준이었던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이 확산된 후 증가세가 빨라져 1월 20일 3백명대를 넘어서 최근 3일간은 400명대를 나타내는 등 2020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미크론이 영향력이 본격화함에 따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대구시의사회,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지역의료계 전문가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의료․방역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1월 24일 11시, 2층 상황실에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당국은 오미크론의 전파율을 델타의 3배로 적용해 보면 2월 중에 전국적으로 하루 1만5천~2만명이 확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대구시는 하루 최대 1천명 이상 발생에 따른 단계별 대응전략을 지난 1월 20일(목) 상급종합병원장 등 지역의료계와 논의했고 1월 21일(금) 구․군 단체장 긴급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협의했으며,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환자관리와 진단검사, 백신접종률 제고 방안, 방역점검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의료 대응 및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오늘 24일 부터 대구광역시 오미크론 대응본부를 설치․운영하며 행정부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간송미술관의 국내 유일한 상설전시장인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이와 더불어 고전과 근·현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각예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대구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한다. 대구시는 민족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간송 미술관이 지난 2020년 3월 국제설계공모에서 국내·외 유명건축가를 제치고 당선된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팀이 설계한 대구간송미술관이 드디어 기공식을 개최하고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고 발표했다 . 이번 기공식은 1월 25일(화) 건립예정 부지에서 개최되며,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주호영 국회의원,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대구시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와 전인건 간송미술관장 등 간송재단 관계자, 지난 2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 이점찬 대구미협회장, 이우석 대구현미협회장, 김윤희 계명대극재미술관장, 박천수 경북대박물관장, 정인성 영남대박물관장, 윤순영 갤러리분도 대표 등 문화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공사의 첫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국·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00억원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대전환 선대위는 주말과 휴일에도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22일 토요일 대구선대위원회 여성본부(본부장 육정미)는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과 서재헌 동구갑지역위원장, 최지영 여성위원장 등 동구 지역위원회와 함께 동구시장에서 ‘장본 데이’3차 행사를 진행했다. 장본 데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을 찾아 함께 장을 보며 민생을 살피는 한편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23일 일요일 오후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내 중심가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먼저 대구대전환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권택흥) 공동행동 시즌3으로 대구 동성로 CGV 한일극장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기본이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2030 청년본부(본부장 정대현)와 손수안 청년선대위 상임위원장 일행이 대구의 중심지인 동성로 중앙무대 앞 광장에서 청년 민심 펙트 체크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청년이 나서서 활동하는 모습에 많은 시민이 응원과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김영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2년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신천1.2 동에 후원했다. 후원받은 상품권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집중된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민간사회안전망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실시하는 이웃돕기 나눔행사는 매년 2회 명절 때 마다 소외되고 어려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서로 도우며 상생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시작하였으며, 해마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그 수를 늘리고 있다. 김영구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모두가 풍성하고 건강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숙 신천1.2동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나누는 따스한 명절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소중한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서 옹벽이 무니지고 광주시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가 무너지듯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이럴 때 치료제나 약이나 의사가 있는가? 없다. 지금 남북간 치열한 사상전쟁이 벌어져서 서서히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그 사실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현재 한국의 대선 판에 북조선의 김정은의 지지를 받는 듯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질서를 파괴하는데도 - 소위 깽판 -정확히 응징할 사람,응징할 이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현 남북한 체제 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이론서. 반대세(反大勢=반 대한민국 세력)의 비밀을 폭로한 책> 다행히도 1990년 부터 국가정보기관에서 근무했고 2000년 부터17년 간 국가정보대학원 정신교육 담당 교수로 재직했던 이희천 교수가 대한민국을 지킬 완벽한 교과서를 만들어 냈다 "대한민국은 지금 체제전쟁 중이다......적들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길게는 100년이 되었고 짧게는 30년 전 부터 본격화 되었다. 대한민국 앞에 닥친 국가적 위기를 벗어 나려면 국민들의 다수가 체제위기라는 사실을 명확히 깨닫고 반체제세력 누구인지 ,어떤 전략전술로 나오는지 등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3월 9일에 실시되지만 대선분위기에 덮여 아직도 주민 70 % 이상이 모르는 상황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인해 의혹에 쌓인 곽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이후 공석인 자리로 남았다. 이에 배영식 전) 국회의원과 임병헌 전) 남구청장, 이인선 전) 경상북도 부지사, 최창희 민주당 중남구 위원장 등이 출마선언을 하고 작년 연말부터 지역민들에게 자신들의 장점과 능력을 강조하며 알리고 있다 . 그리고 23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선의 국회의원 경력과 “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중남구를 만들어 보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김 최고위원의 출마에 미리부터 지역에 출마선언을 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던 예비후보들은 다소 부담을 느끼면서도 예상했던 일이 아닌가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인선 중남구 예비후보는 “ 서울에서의 역할이 더 중요하지 않겠냐 ”고 에둘러 표현했고 임병현 중남구 예비후보는 “ 선의의 경쟁이다, 저는 저대로 주민들의 지지를 받아서 당선 돼야”한다고 말했다. 최창희 (민주당) 예비후보는 “ 이 지역에서 그래도 지역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