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성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구민행복 7대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공약으로 ‘청룡·와룡산 녹색 힐링축 완성’ 계획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도심 속 녹지 연결과 생태 복원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달서구 부구청장을 지낸 경제·행정 전문가인 홍 예비후보는 “회색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달서구의 소중한 자연 자산인 와룡산과 청룡산을 연결하는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구민들에게 ‘쉼표가 있는 삶’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단절된 도심 녹지를 연결하는 ‘그린링(Green Ring)’ 프로젝트다. 홍 예비후보는 와룡산과 궁산 구간에 에코브리지를 설치해 도로와 건물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고, 청룡산–대구수목원–달성습지–와룡산–두류공원–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생태 통로를 복원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도심 곳곳에 선형 녹지 축을 구축해 구민들이 어디서든 10분 안에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분 생활권 녹색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림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홍 예비후보는 ‘2030 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에 출마한 신정훈·정준호 후보가 경선 토론회 운영 방식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했다. 두 후보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공정한 토론 구조가 보장돼야 한다”며 토론회 방식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날 이병훈 후보가 경선 과정의 여러 한계를 지적하며 사퇴했고, 앞서 이개호 국회의원에 이어 두 번째 후보 사퇴가 발생했다”며 “특히 충분한 정책 검증 없이 진행되는 이른바 ‘깜깜이 경선’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는 많은 시도민과 당원들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신정훈·정준호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추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두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그만큼 경선 과정 역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충분히 검증하고 비교할 수 있는 공정한 토론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예정된 토론회는 B조 후보 2명의 사퇴로 사실상 2명만 참여하는 불균형한 방식으로 진행될 상황”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갑)이 ‘중진 컷오프설’을 정면 비판하며 공천관리위원회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공천의 핵심은 ‘사람을 자르는 혁신’이 아니라 본선 경쟁력을 고려한 ‘이기는 공천’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16일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지금처럼 당내 내분이 일어나고 경쟁력 없는 후보를 내세우는 것은 해당행위나 다름없다”며 “대구시장을 민주당에 상납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당 안팎에서 제기된 ‘대구시장 후보 중진 컷오프설’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당 지도부의 ‘공천 전권 위임’ 취지 발언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전권을 맡긴다는 말 자체가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운영하는 합의체이지, 위원장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기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관위원장이 책임을 지겠다는 말도 의미가 불분명하다”며 “지금까지 공관위원장이 공천 이후 어떤 책임을 진 사례가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공천 혁신의 방향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혁신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이수찬 대구시당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0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이수찬 위원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서울·부산·대전·충남북 등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군도 함께 발표했다. 공관위는 대구 지역의 경우 지역 사정에 밝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 위원장을 적임자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찬 후보는 공천 확정 직후 “대구 정치는 그동안 은퇴를 앞둔 정치인들의 놀이터나 특정 정당의 독점물처럼 여겨져 왔다”며 “기존의 ‘현수막 정치’와 ‘중앙 의존형 구걸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청년 미래를 위한 ‘1조 원 규모 청년창업 일자리 펀드’ 조성 ▲대구·경북 대통합 산업 생태계 구축 ▲성서구 신설, 중구·남구·서구 대통합, 달서·달성군 통합 등을 중심으로 한 대구 행정체계 개편 ▲영천댐 수원을 활용한 상수원 문제 해결 ▲만촌동 명복공원 이전 및 복합 장사문화공원 건립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삼성전자, 대구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구시는 삼성전자,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16일 시청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과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희망디딤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디딤돌’은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실 원룸 형태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개인 역량에 맞춘 1대1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정효명 삼성전자 부사장, 하헌재 삼성전자 상무, 이경민 삼성생명 고문,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삼성전자는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공동 부담해 지난 2016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설치된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의 시설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이를 통해 매년 센터를 이용하는 100여 명의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효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 경제 혁신과 주민 이익 공유를 핵심으로 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대구공항 주차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3년 동안 이어진 정체의 사슬을 끊고 동구의 새로운 미래 동력을 주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구청장은 주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고단한 삶을 대신 짊어지는 무한 책임의 자리”라며 “구청장의 1시간은 동구 주민 34만 명의 34만 시간과 같은 무게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주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진짜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팔공구로…지역 브랜드 혁신”신 예비후보는 지역 정체성 혁신 방안으로 동구 명칭을 ‘팔공구’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일제강점기 행정 구분에서 비롯된 방위 개념의 ‘동구’를 벗어나, 대구의 상징인 **팔공산**의 가치를 담은 ‘팔공구’로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공항 후적지에 AI 첨단밸리 조성”또한 대구국제공항 이전 이후 남게 될 공항 후적지 개발 구상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무분별한 아파트 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경원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수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16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여지는 수성을 넘어 함께 사는 수성으로 나아가겠다”며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밝혔다. 그는 “수성은 교육도 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지만 주민들의 일상은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 있다”며 “도시는 좋아졌는데 내 생활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묻는 목소리가 수성구민 마음속에 쌓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는 전쟁이고, 비가 오면 골목길이 미끄럽고 어두운 길은 불안하다”며 “아이 등굣길은 걱정되고 어르신들은 병원 가는 길이 멀고 번거롭다. 청년들은 수성에서 계속 살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지역 생활 문제를 언급했다. 전 의원은 변화 요구의 근거로 최근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새로운 인물과 구조 변화를 원하는 주민이 53.8%라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말이 아니라 생활이 달라지는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말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민원을 불평이 아니라 삶이 보내는 신호로 받아들여 왔다”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취수원 이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앞두고 새로운 대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하며 사업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2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를 열고 ‘대구 취수원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앞두고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새로운 대안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시 자체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 실증을 통해 수질과 수량 확보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대구 취수원 이전 사업은 대구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국정과제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신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의 조속한 추진 지시가 내려지면서 정부 정책 방향도 확정된 상태다. 대구시는 충분한 수량과 수질 확보를 위한 자체 전략을 마련해 정부 계획에 반영하고, 연내 정부 주도의 취수원 이전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초 타당성 조사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월부터 파일럿 테스트를 설치·운영해 정부 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인환 의원(중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하공간 정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임 의원은 “최근 도심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하공간 개발이 증가하고 있지만, 굴착공사 현장 관리 미흡으로 싱크홀이나 건축물 침하 등 지반 붕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반 구조에 대한 사전 파악과 공사 현장에서 지반을 지지하는 흙막이 시설의 계측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대구시에는 이를 뒷받침할 제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 지하 물리탐사 결과 자료 수집 근거 마련 ▲지하개발사업 대상지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굴착공사 현장의 흙막이 시설에 대한 스마트 계측 권장 등이다. 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첨단 기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대구시당이 정치개혁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요구했다. 이들 3개 정당 대구시당은 15일 오전 11시 2·28기념중앙공원 앞에서 ‘지금 당장 정치개혁! 민주당은 결단하라!’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혁 등 정치개혁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모두발언에 나선 차규근 국회의원(조국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에서 정치를 바꾸려면 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마저 선거제도 개혁을 외면하며 기득권 정치를 붙들고 있다”고 현 정치 상황을 비판했다. 이어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불평등한 선거제도와 정치개혁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며 “지금 남은 것은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당과 야합해 기득권 양당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인지, 아니면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들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개혁 이행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이 야4당 및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개혁 협약을 이행해 민의를 왜곡하는 승자독식 정치를 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