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최근 걸그룹 '카라' 탈퇴의사를 밝힌강지영과보이그룹 '초신성' 멤버 건일이 일본에서 열애설이 보도됐다.지난 20일 한 일본 언론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강지영이 탈퇴이유가 건일의 영향때문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연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카라 소속사 DSP측은 “열애설이 절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초신성 소속사 측은 “건일과 강지영이 일본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는 등 친하게 지낸 건 맞다”며 “하지만 친한 선후배 관계일뿐”이라고 일축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인기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가 확정됐다.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간다"며 강지영과 니콜의탈퇴를 알렸다.소속사는 "강지영은 4월까지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기간과 예정된 스케줄이 남아 있고 먼저 보도된 것처럼 DSP미디어와의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소속사는“8일 자에는 내용 증명이 아닌 연장계약에 대한 본인의 입장이 기재된 통지서를 통해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해 와서 당사는 강지영 측과 시간을 갖고 연장계약에 대한 추가 논의를 가질 계획이었다”면서 “당일 의도치 않게 해당 내용이 보도돼 강지영 본인의 의사를 재차 확인했으나 여전히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입장임을 전달 받았다"고 설명했다.소속사에 따르면, 강지영의 탈퇴 이유가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인 것.아울러소속사는 "카라의 니콜이 16일을 기해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됨을 알려드린다"며 "
배우 엄앵란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 출연, "남편 신성일이 아들 결혼에 땡전 한 푼 안 내놓았다"고 폭로했다. 엄앵란은 녹화 도중 "아들이 꽤 나이들어 장가를 가게 됐다. 아버지로써 남편에게 결혼비용을 기대했다. 하다못해 10분의 1 이상은 보태줄 줄 알았다"고 밝혔다.엄앵란은"집을 따로 살아서 그런지, 아들 결혼식에 한 푼도 안준 것 같다"면서 "그렇다고 무조건 돈을 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엄앵란은 또 "아들과 아버지 사이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친구 같아 보일 때도 있지만, 권위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부자지간에 저럴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든다.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부자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배우 양택조는 "신성일 씨가 동료 배우들에게는 술을 잘 샀다"며 "나도 술을 어마어마하게 얻어먹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엄앵란은 "그 양반, 나가면 그래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엄앵란의 폭로 방송분은 MBN '동치미'에서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29일 밤방송된 '2013 MBC 연예대상'에서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팀이 여러개의 상을 수상해 인기를 과시했다.이날 '아빠어디가'의 김민국, 송지아, 윤후, 이준수, 성준 등 다섯 아이들 특별상을 수상했다.방송인 김성주의 맏아들 김민국은 수상고삼에서 "구경만 하러 온건데 이렇게 직접 수상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며 "′아빠 어디가' 화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상을 처음받아 기쁘고 처음 상을 받아보니 놀랍다"고 밝혔고,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는 "좋다. 엄마 아빠와 시상식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쑥스러워하자 하하는 "지금 먹고 싶은 게 뭐냐"고물었고 이에 윤후는"비밀이다. 진짜 비밀."이라고 말해 귀여움을 드러냈다.이후 아이들은 새해인사로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이날은 윤후가 먹방상을 받은데 이어`일밤-아빠 어디가` 팀 전체가 대상을 받아 큰 이목을 끌었다. 성동일은 "아내 다섯 분과 MBC에 감사하다"며"첫 회 촬영하고 다음 회 준비하라고 한 게 벌써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김유곤
한국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2위에 올랐다.1위는 영화 '인셉션', '라비앙로즈', '다크나이트 라이즈'등에 출연한 프랑스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였다. 지난 23일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발표했다. 나나는 2위를 기록해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나에 이어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9위를 기록했고,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14위, 소녀시대 제시카는 20위에 올랐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 3에서 MC 박명수의 말실수가 화제다.박명수는 이날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 코너에서 오상진, 김제동, 임시완, 손진영을 게스트로 만나 (달걀)프라이를 '후랄'이라고 잘못 말했다.이에 출연진들은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유재석은 임시완의 떡갈비 호떡을 맛본 뒤 박명수에게 "집에 가서 후랄이나 해드세요"라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박명수는 제작진에게 "후랄 두 개만 해 와라"고말해웃음을 이어갔다.[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MBC 인기프로그램‘아빠 어디가'가 시즌1이며 최근 다섯 아이들과 아빠들이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은지난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분에서 "최근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시즌2 라인업에 이목이 집중된 상태.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민율이 데리고 시즌2 한다면 난 찬성", "민율이(김성주 둘째아들), 성빈(성동일 둘째), 지욱이(송종국 둘째) 데리고 시즌2 했음좋겠다"라는 등 추측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이종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 여행에 대해 "몇 번 여행을 갔는지는 세어 보지 않았다"며 "스물 몇 번 정도 갔던 거 같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성공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일밤’의 시청률이 낮은 상태여서 별 욕심 없이 시작했는데 그래서 더 잘됐던 거 같다. 뭐든지 마음을 비워야 더 잘 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두살 연하의일반인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조혜련의 열애를 보도했고,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은 이날 열애를 인정했다. 코엔티엔 측은 조혜련의 남자친구에 대해 "중국어 공부를 위해 현지를 오가다 주변의 소개로 만난 인물"이라며 사업가임을 밝혔다.고엔티엔 측은 이어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결혼을 논하기는 무리"라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이혼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스케이팅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김연아는 지난 8일(한국시간)일본의 안도미키와 우승 인증샷을 남겼다. 안도 미키는 인스타그램에 “지그레이브의 골든 스핀 대회 후. 연아의 우승을 축하해. 너와 함께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좋았어. 앞으로도 행운이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김연아와의 인증샷을 남겼다. 김연아와 안도 미키는 이 대회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해 아시아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연아는 이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73.37점, 프리 프로그램 131.12점으로 총점 204.49점을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도 미키는 쇼트 62.81점, 프리 114.01점으로 총점176.82점을 받았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0.60점, 예술점수 71.52점, 감점 1점을 얻어총 131.12점을 기록했다.김연아는 전날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을 받아총점 204.49점으로우승을 거머쥐었다.김연아는 프리 경기에서 탱고 음악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첫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로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으나 실수를 했다.그럼에도 이내 곧안정을 찾은 김연아는강렬한 턴과 스텝 시퀀스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에는 스핀 연기와 더블 악셀로 깊은 인상을남겨 고득점을 얻었다. 김연아는 경기 후 소감에서 "초반에 실수가 나오다 보니 마지막까지 긴장하느라 연기를 마음껏 못했던 것 같다"며 "어떻게든 하나하나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아쉽다"고 밝혔다.한편 김연아에 이어 대회 2위는 총점 176.82점을 받은 안도 미키다. 안도 미키는 전날 쇼트 62.81점, 프리 114.01점을 받았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