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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00회 특집, 1대100 최후의 1인 개그우먼 박지선,1억 도전

 
▲ 개그우먼 박지선 
[더타임즈]=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휴학중인 박지선이 KBS 공채 개그맨으로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참 쉽죠잉~”의 유행어로 정상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그녀는 작년 8월, 67회 "1대 100"에 100인으로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어 적립금 769만원을 차지하기도 한 퀴즈왕이기도 하다.

평소의 코믹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안경을 쓰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차림으로 1인의 자리에 올라선 박지선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퀴즈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1단계 식물관련문제를 가뿐히 통과한 박지선은 2단계와 3단계 문제까지 단숨에 통과했다. 3단계가 지났을 때, 남아있는 100인은 모두 61명. 2회의 찬스까지 고스란히 남겨둔 상황이었다. 이어 박지선은 차분하게 4단계까지 통과했으나, 5단계에서 처음으로 고비를 맞았다. ‘한 명의 답’찬스를 선택한 박지선은 운이 좋게(?) 답을 정확히 알고 있는 1명을 집어냈다.

그로 인해 5단계까지 무사통과한 박지선은 6단계 도서문제까지 자신의 감(?)을 믿고 문제를 푼 덕에 통과할 수 있었다.

7단계에서 또 한번의 고비가 있었다. 하지만 역시 예리하고 차분하게 찬스를 잘 활용한 박지선은 2대 1 상황까지 만들며 5천만원을 코앞에 두게 되었다.

결국 박지선은 마지막 문제에서 남은 2인을 모두 무너뜨리며 5천만원을 손에 거머쥐었고 <1대100> 사상 최초로 연예인 우승자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지금까지 "1대100" 의 5천만원 우승자는 총 6명. 이 중 연예인은 단 한명도 없다. 박지선은 5천만원이 확정되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마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어 최후의 1인에게 주어지는 100회 특집맞이 특별 더블찬스까지 도전한 박지선, 모든 네모를 맞혀야 문제를 풀 수 있는 <더블찬스문제>를 맞히면 상금은 2배, 1억을 갖게 되는 상황.

개그우먼 박지선, 1억이 코앞에! 과연 행운의 여신은 그녀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결과는 4월 28일 화요일 밤 8시 55분 KBS 2TV 100회 특집<1대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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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