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매주 토요일 전공적성 파이널 강의를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매주 일요일 강의와는 별개의 특강반으로 학교별 묶음식 강좌라고 공지했다.이번 강좌 개설의 특징은 1:1 대면 첨삭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의 과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학교별 특성을 살려서 실시된다고 CMG 관계자는 밝혔다.기존 일요일 강의처럼 소수정예 프로그램을 그대로 장착하게 되며, 내신 5,6등급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추민규 소장은 전했다.소수 5명 이내 강의로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하게 된다. 특히 수리 점수가 언어보다 좋은 학생을 우선순위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강의 시간: 언어:Pm 1시- 5시, 수리:Pm 6시-10시-강의 인원: 5명 / -개강: 1차 개강(7월28일[토])/ 2차 개강(8월4일[토])/ 3차 개강(8월11일[토])-수업 방식: 학교별 강의 및 직전 파이널 강의-문의전화: T.070_4246_0365 / 추민규 소장: H. 010_2543_5151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청년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인재경영교육원에서 실시한 청년취업멘토클럽 제1기생이 지난 2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년취업멘토클럽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 주마다 이루어지는 전문강사들의 1대 1 코칭으로 실제 면접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교육을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청년취업멘토클럽은 한국인재경영교육원의 수익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전원 무료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인재경영교육원은 청년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2기를 9월중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7월 21일과 22일 이틀간 10만 시간 사회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수행을 위해 울진바다지킴이(회장 김재선)와 연계하여 울진군 죽변항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울진원자력봉사대는 울진바다지킴이 주관으로 이틀간에 걸쳐 열린 “제10회 청소년 해양환경보전 스킨스쿠버 체험학습”에 참가하여 첫째 날은 해변 방파제 및 백사장을 청소하고 둘째 날은 해양 오염물을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렸던 주말 이틀 동안 봉사대 각 20여명이 열과 성의를 다하여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본 울진바다지킴이 관계자는 “울진원전이 지역사회의 터전인 바다 오염을 방지하는데 적극 힘써줘서 감동을 받았다”며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에게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 및 협력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해양 환경보전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울진 연안의 오염물 수거 등 해양환경을 개선하여 울진바다를 청결하게 보존하고 나아가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매년 울진원전의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편,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한수원전직원 10만시간 플러스 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2월까지 6개월에 걸쳐 플랜트 품질관리자 인재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출신 인재의 취업 장려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플랜트 품질관리자 양성과정은 지역출신 기계관련 전공자들의 한국수력원자력(주)를 비롯하여 유수 사기업의 취직을 지원·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선발인원은 10명 이내로 기계관련 학위소지자를 우대하고, 서울 영등포에 소재하고 있는 현대건설인력개발원이 위탁을 맡아 진행되고 모집공고일로부터 울진군에 2년 이상 거주 중인자 혹은 그 자녀들로 8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입학하게 되면 교육과정에 소요되는 교육비와 실습 재료, 그리고 중식비용이 전액 울진본부의 지원으로 제공되고 입학특전으로 모든 교육생들에게 소정의 기술 장려금과 수당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이들 가운데 성적우수자는 국내·외 현대계열사 현장취업의 영광도 누릴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7월16일부터 8월17일까지이며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본부사외홈페이지(uj.khnp.co.kr)공지사항란과 울진본부 신
“어쩔 수 없이 장마철에 이사를 하게 됐어요”직장암 말기 환자 배00씨는 암 투병 중이어서 이사시기를 놓쳐서 어쩔 수 없이 장마철에 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댓가 없는 손길이 지역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교회(담임 지재섭)는 무더운 여름에 ‘지역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이사할 수 밖에 없었던 암투병중인 배00씨의 소식을 듣고 발 벗고 나선 것.광주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8일 직장암 말기 환자 배00(44세, 광주 문흥동)씨를 방문하여 이삿짐을 싸고 나르기 및 이사한 집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짐정리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암 투병으로 힘들 배00씨와 담소를 나누며 희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사를 마친 배00씨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투병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장마철에 이사를 하게 됐어요”라며 “혼자서 이사할 일이 암담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수월하게 했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자들이 전해준 그 사랑으로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놓지 않고 살겠습니다”라며 연신 고맙다고 말했다.이날 봉사에 참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상북도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의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1회 (넷째주 목요일) 무료 이동 진료 및 건강검진을 실시 할 예정이다.오는 26일 오전10시부터 울진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포항의료원의「찾아가는 행복병원」전담팀(의료진 10명)이 자활사업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첫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내과, 한방진료와 함께 초음파진단기, 골밀도측정기, 심전도기 등 16종의 최첨단 의료진단 장비를 장착한 검진버스에서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서 사전 예방적 건강안전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울진군은 앞으로 의료소외계층에게 건강 욕구 충족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여 건강 불평등 해소와 찾아가서 보살피는 고품격 감동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국민생명보호 정책 추진을 위한 주택화재예방 및 피해 저감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5년간 화재 사망자 132명 중 주택에서 68명(51.5%)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인구비율이 45.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울진소방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택화재예방 및 피해저감을 위해 소방력을 집중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시연 유관 기관 및 봉사단체와 지원협의 등 지속적 추진 주택 소방시설 설치 효과 및 수범사례 등 홍보 강화 취약계층별 화재예방교육 추진 등이 있다. 또한 울진소방서는 2011년에 선정된「화재없는 안전마을」2곳(총 140가구)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 및 건전지 교체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 상반기에도「화재없는 안전마을」3곳을 추가지정하고 화재취약계층 가구 주택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문의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ー782-9916)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최근 생활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평균 3.62원(4.43%) 인하하기로 결정하였다.도에서는 물가대책실무위원회(7월 13일)와 소비자정책위원회(7월 19일)를 개최하여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지역별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심의 조정하였다.이번 조정된 지역별 소매 공급비용을 살펴보면 전북도시가스가 공급하는 전주‧완주, 김제지역은 평균 78.52원으로 지난해 보다 2.07원 인하되었고, 군산도시가스가 공급하는 군산, 임실지역은 64.68원으로 종전보다 5.87원이 인하되었다.그러나 익산, 정읍지역을 공급하는 전북에너지서비스는 3.75원이 인상된 112.14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번 결정된 공급비용은 승인‧공고절차를 통해 7월1일분 사용분부터 소급 적용받게 된다.또한, 일반 가정용에 부과되는 기본요금은 기스소비가 적은 저소득층의 배려와 타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현재 기본요금 750원으로 동결키로 하였다.군산도시가스의 경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기업체 입주가 증가하면서 산업용 공급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공급비용 인하폭이 타사에 비하여 상대적으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사라져가는 쏘가리의 자연생태계복원 및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어린 쏘가리 15,000마리를 종묘생산하여 장수군 용광천, 완주군 봉동천에 방류한다.금번에 방류하는 어린 쏘가리는 2008년 자연산 쏘가리를 확보하여 그간 어미로 성숙시켜 금년 6월 12일 인공채란하고 부화시켜 약 40일간 사육한 치어이다.쏘가리는 물이 비교적 맑고 자갈과 바위가 많은 큰 강의 중․하류, 저수지 등에 살며, 육식성으로 물고기, 새우류를 먹는데 이 성질을 이용하여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퇴치용으로 방류하기도 하며, 횟감과 매운탕 감으로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어종으로 판매가격이 민물고기 중 가장 높아 농․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이번 방류로 3년 후 약 4억 5천만원 정도의 농․어업인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도내 저수지, 하천 등에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자원회복 및 농․어업인 소득증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측근비리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발표하자 정치권이 즉각 반응하고 나섰다.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은 이명박 대통령도 친인척, 측근 비리혐의라고 하는 우리정치의 고질적 병폐에 있어서 예외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심히 안타깝게 생각하며 참담한 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만이라도 도덕적 해이와 비리를 예방하는데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면서 또한 우리 정치권도 이처럼 우리사회에서 반복되는 대통령 측근비리를 예방하기 위해서 제도적, 법적 시스템을 반드시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구속된 지 14일 만에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의 사과는 너무 늦고 알맹이가 없는 말로만 하는 사과에 그쳤다며 무엇보다도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등 측근의 구속과 직접 연관된 대선자금에 대한 자기고백이 없었고, 사실상 청와대가 주도한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사과가 없어 매우 실망이다라고 지적했다.특히 박 대변인은 국민들이 마지못해 그저 말로만 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