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열 영덕군수 - 김광열 영덕군수는 대민업무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근무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일 ‘2025년 제1차 민원 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9개 읍·면의 민원 담당자를 초대해 민원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악성 민원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들을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눴으며, 수렴된 의견들은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담당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군민을 직접 대하는 우리 군의 얼굴로서 그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 나은 민원 서비스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민원 담당자와 소통하는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는 취임 후 민원 담당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민원인 친화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
나라가 위태롭다.대한민국이 위태롭다. 이 위태로움의 끝은 무엇인가?한국이 공산화 되어 월남 처럼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인가?어떻게 해서 한국이 공산화 패망 된다는 것인가? 한국 속에 침투한 적(敵)들이 보낸 많은 간첩들과 그들에게 매수 포섭된 자들,그리고 전자개표기로 표를 도둑질하여 가짜 국회의원을 대량 생산하여 6.25 처럼 총 한 방 쏘지 않고 대한민국을 전복(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대한민국에서 사회 ,공산주의 국가로 변형) 할려고 마지막 보루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탄핵까지 몰고 가고 있는 현실을 지금 우리는 보고 있다. 이것은 마치 월남 패망 전야를 보는 것 같다. 앞서가는 선두 애국 투사들은 오늘도 싸우고 있다.20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NGO대보수연합회 이판(이종학 ) 총회장을 비롯한 애국 단체장들이 서을 경찰청에 "자유 민주 헌법을 유린하고 있는 헌법 재판관을 신속히 수사하라"는 수사 촉구서를 접수 했다. ( 수사 촉구에 참여한 NGO대보수연합회 이판(이종학 ) 총회장 (가운데)과 함께한 단체장들) NGO대보수연합회 이판(이종학 ) 총회장 (우측) 다음은 수사 촉구서 성 명 서 (서울경찰청귀중) - 서울 경찰청은 자유 민주 헌법을 유린하고 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대경선 개통과 신규 주택·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환경 변화를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2월 24일(월) 시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0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마련해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검토했고, 이를 최대한 반영한 최종 개편(안)을 지난 12월에 확정해 공개했다. 그 간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도시철도 1·2·3호선 개통과 함께 이뤄졌으며, 이번 4차 개편은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선 개통, 대규모 주택단지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5년 개편 후 10년 만에 시행하는 것이다. ※ 1차 개편(1998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권역별 3자리 번호 도입 2차 개편(2006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준공영제·무료환승 도입 3차 개편(15년) 도시철도 3호선 개통, 급행·도철 환승 연계 강화 이번 개편으로 직행·급행노선이 신설돼 장거리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굴곡·중복노선 개선 등을 통한 시내버스 노선 운영의 효율화로 추가적인 재정지원 없이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서울 종로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025년 제1차 산자중기 전체회의에서 한국석유공사가 동해심해탐사 업체 액트지오(ACT GEO)와 체결한 ‘대왕고래, 마귀상어’ 2건의 영문 계약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두건의 계약서는 계약 당사자가 모두 ‘석유공사, 액트지오’이고 업무 대상도 ‘울릉분지’로 동일하다. 계약체결방식도 공교롭게 모두‘지명경쟁입찰’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한, 두건의 계약체결 일자가 불과 14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액트지오 일감 몰아주기’ 아니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곽 의원은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에게 ‘계약서를 본 적 있는지 물었다. 이에‘제가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곽 의원은 ‘계약서도 안 보고 계약을 체결했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와 관련해서 석유공사의 해외자원개발 계약건들의 국문 계약서가 있는지 물었고, 김동섭 사장은‘체크해 보겠습니다’라는 대답만 남겼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에게‘1차 시추결과 경제성이 없다’라는 발표에 대해‘경제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대구 일러스트코리아’가 오는 2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일러스트레이션뿐만 아니라 캐릭터, 그래픽 디자인, 창작 굿즈, 회화, 라이브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디자인을 약 300여명의 작가가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Deep-Digging-Delight(딥-디깅-딜라이트)’로 일러스트레이션의 가치를 탐구하고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신진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대구와 경북 일러스트 작가들도 다수 참여한다. 또한, 기획전시관도 마련된다. △‘네컷 프레임 사진관’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가 직접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 포토 프레임으로 네컷사진을 찍을 수 있고, △‘Deep in the Illustration’공모전에서는 8인의 회화 작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웹툰 전문 플랫폼인 “인스타툰”과 함께 공모전도 열린다. 대구 일러스트코리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총동창회가 지난 18일 대구 수성호텔 3층 피오니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갖고, 동창회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오대국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정태일 한국OSG 회장, 홍경임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의원, 신철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영대학원 출신 지역 경제인과 정치인 등 동문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대구 수성 갑)과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대구 수성 을),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 을)과 지역 일정을 소화 중인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축기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영남대 경영대학원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과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 자랑스러운 동문상’엔 정태일 한국O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주민 서재헌 전 더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월 19일 동구청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서재헌 동구주민은 “윤석준 구청장이 지난 2024년 건강이상을 이유로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날이 빈번한데다, 구청 확대간부회의는 물론 각종 지역 회의에도 구청장으로서 직무를 소홀히 했다”며 책임요구를 위해 오늘부터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구청장의 기본 역할인 동구의회 임시회 정례회 등 지역 행사 불참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생한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은 행태를 보며, 동구주민으로서 내가 낸 세금으로 고액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 행태는 지자체장으로 부적절하다”고 말한 서재헌 동구주민은 윤청장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서재헌 동구주민은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윤석준 청장의 책임있는 행동이 관철될때까지 동구청 앞에서 뿐만 아니라 동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1인 피켓 시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136건의 훈련을 진행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훈련은 공단 내 6개 팀이 참여하여 총 18종류로 실시되었으며, 법정 훈련 4종(소방 자체/합동, 밀폐공간 질식구조 훈련, 실종아동찾기 모의훈련), 자체 훈련 9종(정전, 풍수해 대응, 지진, 열사병, 질식소화포, 통신두절 등), 빗물펌프장 훈련 5종(운영 및 가동훈련, 강우대처, 재난대응, 크로스체크, 태풍대비)으로 구성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은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비상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공단은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PDCA(Plan-Do-Check-Act) 환류 체계를 구축하여 훈련 후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2024년 상반기 훈련 결과를 분석한 결과, 화재 대응 실습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에 따라 8월에 소화기 실습 교육을 추가로 진행했다.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실습 위주의 훈련을 도입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고, 2024년 한 해 훈련 추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영덕군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8일 청사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올해 처음 이뤄진 것으로, 영덕군은 매년 2~4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혈액형,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간기능 검사 등의 건강검진이 이뤄지며, 봉사 시간 4시간 인정, 헌혈 증서 발급,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영덕군보건소 공재용 소장은 “저출생·고령화라는 사회현상과 맞물려 최근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이 더욱 보편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려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가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후포면 왕돌초광장 일원에서‘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개최된다. 지난 1월 1일 동해선 개통에 따라 기찻길을 이용하면 울진으로의 여행길이 예년보다 더욱 빠르고 편안해진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동해선 후포역에서 축제장까지는 3km가량으로 셔틀버스 혹은 택시를 이용할 시 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대게의 본고장인 울진에서 제철인 대게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울진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버스킹,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대게 낚시, 경매 프로그램과 같은 참여형 먹거리 행사로 무장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게장 비빔밥 퍼포먼스’,‘읍ㆍ면대항 게 줄당기기’, ‘울진대게 플래시몹’ 등의 오직‘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두어 축제의 현장을 다채롭게 꾸미고 있다. 또, 이번 축제 기간 중 특별히 진행되는‘전국품바경연대회’는 개막 첫날 예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