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한민국의 국정 혼란을 초래한 주범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그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주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9건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23번의 특검법을 추진하는 등 국정을 마비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각종 비리 사건을 수사한 검사들을 탄핵하는 행위를 두고 ‘적반하장의 폭거’”라며 “민주당이 단독으로 예산을 삭감하고, 청문회를 정치 공세의 장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1987년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통령제의 과도한 권력 집중이 국정 혼란의 원인”이라며 “권력 분산과 국회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추진해야 하고, 선거제도 개혁과 국회의 역할 재정립을 통해 협치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의료개혁이 필요하지만 민주당의 방해로 진전이 없다”며 “노동시장 유연성과 이중구조 해결, 유보통합, 의료개혁 모두 민주당과 강성 노조의 반대로 추진이 어렵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거시경제가 안정을 찾고 있으며, 지난해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한민국이 전례 없는 위기 속에 놓여 있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한 친위군사쿠데타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경제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의 강한 민주주의 의지가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정수호연대를 구성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과 분배는 상호 모순이 아닌 보완 관계”라며 “공정한 성장과 회복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특히 “AI 혁명을 위한 국가 AI 데이터센터 설립과 10만 명 AI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며 “문화 산업도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첨단 기술 시대에는 창의와 자율이 핵심”이라며 “노동시간을 줄이고 유연화를 추진하되, 노동의 강도가 올라가는 만큼 정당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대표는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친위군사쿠데타로 인해 실추된 국군의 사기를 회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최은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 갑)은 2025년 2월 7일, 원료용 중유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면제하는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조세 형평성을 확보하고, 국내 정유업계 및 제조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행 개별소비세법은 휘발유, 경유, 중유 등을 단순 구분하여 과세하며, OECD·EU·아시아 등 주요 66개국 중 유일하게 원료용 중유에도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국내 정유업계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제조업 전반의 생산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내 정유업계의 부담이 줄어들고 제조업 원가 절감으로 이어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원료용 중유를 사용해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국내 산업 전반의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안정적인 국가 에너지 수급을 지원하는 효과도 기대되며, 이는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과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은석 의원은 “개별소비세는 최종소비재에 과세하는 것이 원칙임에도 원료용 중유에
- 동빈대교 조감도 - 포항시는 도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동빈대교 건설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했다.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95m, 4차로 규모의 교량으로 총사업비 784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당초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포항시는 경상북도 및 시공사와의 협의로 올해 10월 개통을 목표로 공정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시·종점부 접속교 스틸박스 거치 및 교량슬래브 설치가 진행 중으로, 5월 교량슬래브 폐합이 완료되면 기본적인 교량 형태가 드러날 예정이며 이후 최종 마무리 공정을 거쳐 오는 10월 도로를 개통할 계획이다. 동빈대교가 개통되면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이동 시간이 기존 10분에서 3~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차량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도심 도로의 교통량 분산 효과도 기대되며, 동빈대교는 단순한 교량을 넘어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면 기준 64m 높이의 주탑이 세워지며, 360˚를 조망할 수 있는 실내·외 전망대가 마련된다. 시민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
어느 애국 운동하는 사무실에 가니 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사진이 파노라마처럼 벽에 걸려 있었다 이것을 기자 혼자 보기 아까워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유언을 한마디 남기지 않으셨다 이것은 억울한 일이다 오늘 한국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가? 그것이 큰 원인일 수 있다. 후대가, 양식이 있는 사람들이 유언을 한마디 남기지 않으신 박정희 대통령의 기억을 조금식 모아 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살려 내 놔야 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어지럽다.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 되고 있다. 문제 해결책이 없는가? 박정희 대통령 이라면 간단하다. 나쁜 놈들 즉각 다 감옥에 잡아 넣으면 될 것이다. 그 나쁜 놈 중에는 사기꾼, 도둑놈,부정선거한 놈들 , 미문화원에 불 낸 놈들은 구속 1순위 일 것이다 간첩? 이것은 특 1순위 이다. <어느 봄 날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도서괸에서 찍었다.> <1960년 대 보리고개라는 말이 있었다.. 그것을 극복하고 경제부흥을 일으킨 박정희 대통령> <1966년 10월 3일 덕수궁 경제개발
<삼각지에 걸린 국민의 힘 플랭카드> 용산 삼각지 앞을 지나니 국민의 힘에서 내건 "국민통합,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이라는 플랭카드가 있었다. 이것을 보고 기자는 깜짝 놀랐고 국민의 힘 ,참 한심한 당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1년 사이에 큰 사건이 동시에 있었는데 사시( )마냥 사물을 동시에 보지 못하고 남이 장에 가니 따라 장에 가는 모습을 보이며 하나만 보고 말을 하기 때문이다. 1년 전 사건이란 ? 5.18 ,7개월 전에 박정희 대통령 서거 사건이 있었다. 역사를 기록하고 후대에 역사를 전달하는 책무를 맡은 기자 로서 역사가 왜곡, 변질 될 때 기자는 반론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제일 큰 문제점은 역사인식이 없다는 것이다. 역사인식이 없다는 것은 한국의 최 근세사를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79년 상황, 북한 김일성과 한국 박정희 대통령의 라이벌 관계 결국 5.18 이다. 5.18이 힌국 사회에 대단히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5.18을 1980년 .5.18일에 일어난 일이고 이것은 왜 일 일어 났는가? 한국에서 많은 증언이 있었고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이 것은 그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 부의장(6선, 국민의힘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월 제안했던 ‘대통령 4년제 중임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원 포인트’ 개헌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여야가 상생할 수 있는 정치 권력구조를 만드는 데 개헌 논의를 집중하자는 것”이라며 “백화제방 백가쟁명으로 벌어질 개헌 논의가 자칫 가도 가도 제자리인 지지발처(至至發處)가 될 우려가 크고, 헌법 조문 하나하나가 큰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개헌은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지 국민을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엔 정치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미국처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으면 순차적으로 헌법 조항을 바꿔 나갔으면 한다”며 “헌법 전면 개정을 끌어안기에는 우리의 역량,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주 부의장은 “우리가 지금 착수하는 개헌은 거대한 도약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작은 첫걸음이 돼야 한다”며 “개헌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자”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가 2월 6일(목) ~ 2월 7일(금) 2일간 공모를 통해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 음 - o 기초단체장 6명, 기초의원 2명 (성명 가나다순) 구분 (선거구) 성명 대표 경력 기초단체장 (김천시) 김세환(62년생) ∙ 전 구미시 부시장 김응규(56년생) ∙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낙호(58년생) ∙ 전 김천시의회 의장 서범석(63년생) ∙ 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창재(64년생) ∙ 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54년생) ∙ 전 국회의원 기초의원 (고령군나) 나영완(67년생) ∙ 현 국민의힘 다산면 운영위원 성현덕(69년생) ∙ 현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소영 기본 소득당 최고위원은 3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헌정사상 최초로 구속기소된 현직 대통령과 극우세력에게 충성 경쟁을 하며 여당 의원들이 구치소 앞에 줄지어 서있을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아무리 변명해도 내란수괴의 옥중정치를 돕는 것은 내란동조라고 말했다. 다음은 노서영 최고위원의 발언 전문이다. ■ 노서영 최고위원 <국민의힘 지도부의 '사적인' 대통령 접견, 구차한 변명입니다> 지난 1월 31일 1차로 대통령실 참모들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한 데 이어 오늘 오전 국민의힘 권성동, 권영세, 나경원 의원이 2차 접견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도부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이자 개인적 인간관계 때문에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권성동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이고, 권영세 의원은 당 대표격인 비상대책위원장이며, 나경원 의원은 5선 중진 의원입니다. 직을 내려놓고 가지 않는 한, 당 지도부로서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개인적인 이유로 간다고 우겨도 그 책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도부가 움직인다는 것은 여당이 자처해서 피의자 윤석열의 옥중정치 스피커가 되겠다는 선언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대구광역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대구광역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으로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함이다. 박 의원은 “대구는 1970~80년대에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주도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원가 경쟁력 하락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 등의 변화에도 직면해 있다”라며, “주력산업이었던 섬유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발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섬유·패션산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섬유·패션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지역 섬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 지원,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섬유는 여러 산업 및 소재와의 융복합에 첨단 소재로 쓰이고 있고 꾸준히 발전하는 성장산업”이라며, 대구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 연구원 등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