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5312부대 부대창설 제57주년 기념행사임광원 울진군수는 8월 2일 오전 10시 30분, 기성면 사동리 소재 제121보병 연대 연병장에서 개최되는 「육군 제5312부대 부대창설 제5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2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해안따라 힐링 걷기대회임광원 울진군수는 8월 2일 오후 5시, 근남면 수산리 소재 엑스포공원주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2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해안따라힐링걷기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유석)은 7월 31일 울진 초, 중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와 천문우주센터 과학체험 나들이를 성료하였다.이번 행사는 울진 초,중학교별로 과학대회 우수 학생, 과학 꿈 잔치 도우미 학생 등 과학에 대한 관심과 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와 우주천문센터에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체험함으로서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에서는 곤충 주제전시관을 체험함으로서 곤충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상상나라 놀이터에서 곤충 생태학습을 오감으로 느껴보았으며, 우주천문센터에서는 가변중력체험, 천체관측체험, 플라네타리움에서 별자리와 우주영상 관람 등 다양한 우주 과학 체험을 하였다.울진교육지원청 이유석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울진교육지원청이 1학기동안 많은 과학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학생들에게 곤충, 우주 과학체험활동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7월 31일(화) 오후 월계서원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소재)를 대상으로 『2012 중요 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19명, 유관기관․단체 70여명 등 총 90명의 인원과 펌프차, 산불진화차 등의 소방장비가 동원되었다.또한 월계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초동조치 인접 문화재 소실 방지를 위한 연소 확대 방지 민관 합동 화재진압 및 상호 역할분담 입체 훈련 산불 연소 확대 저지에 따른 경계진압대 배치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특히 관계자들에게 초기 화재진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울진소방서 관계자는“소중한 문화재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054-782-9916)
[더타임스 정병근기자]걸그룹 에이핑크의 은지가 노숙돌로 등극해 화제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제작사 측은 은지가 길거리에 놓인 대형 박스 안에 들어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 은지는 드라마에서 H.O.T 토니의 열혈 팬 역할을 맡아 토니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상경하여 노숙을 감행한다고 했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여름방학 중이지만 교실 수업의 모습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토론심화과정 연수회가 열렸다. 연수회는 토론식 수업 지원 기초과정 연수를 받은 교사와 중등 교원 110명이 모여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사가 참여한 토론은 요즘 인기가 높은 박범신의 소설“은교”를 읽고 CEDA방식의 디베이트 토론 중심으로 5시간 동안 실시되었다. 이날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토론의 형식을 익히고, 학생들의 사고를 촉진하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여 2학기부터 수업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이제 토론을 직접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2학기에 있을 토론대회 지역예선대회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대학원장의 과거 행적이 최근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31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 2003년, 무려 1조5,000억원의 분식회계로 징역 3년의 실형을 받은 SK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에 안철수 원장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2003년 4월 재벌 2․3세와 벤처기업인의 모임 ‘브이 소사이어티(V-SOCIETY)가 최회장을 위해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였고, 여기에 안철수 원장도 동참하였다고 말했다 . .” 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안철수 원장측은 해명자료를 통해 “10년 전의 그 탄원서 서명에 대해 당시에도 부담을 느꼈고 내내 그 일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왔다.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유감표명을 하였다 . 조 의원은 안철수 원장이 탄원서 서명 3년 전인 2000년 7월, SK최태원 회장과 합작을 통해 IA시큐리티라는 회사를 설립한바 있는 등 이때부터 매우 가까운 사이였으며, 탄원서에 서명했던 해인 2003년 7월에는 회사 내부게시판을 통해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이중 잣대나 위선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말 하는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국우터널이 8월 1일부터 무료화 됐다. 이번 무료화는 그간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작년(2011년) 대구시가 원금상환액에 대한 재정부담 문제등을 이유로 무료화에 대한 미온적 태도로 유료화 연장 또는 부분 무료화 등의 태도를 취하자이에 지역주민들과 야당 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주민대책위(국우터널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가 꾸려져 3개월 넘게 공청회, 서명운동, 피켓시위등을 통해 마침내 2011년 7월 5일 대구시의 무료화 약속을 받아내면서 무료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국우터널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는 통행료 무료화는 이루어 졌지만 현재 군인공제회( 극우터널 운영자 )가 주장하는 280억 상당의 미상환액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 투자액(395억)의 3배이상의 통행료(13년간 1,500억)를 징수하고서도 여전히 280억의 미상환액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00년 3월, 557억원짜리 국우터널 관리운영권을 대구시가 건설업체의 자체 자금난 때문에 군인공제회에 395억원에 양도한 후 , 대구시가 395억원에 해당하는 통행료를 회수하도록 한 것이 아니라 557억원에 해당하는 통행료를 회수하도
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의 여유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부모의 고민도 늘어난다. 우리아이와 방학을 알차고 효과적으로 보내고 싶다는 고민 때문이다. 자녀들이 한층 더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챙겨놓아야 할 방학 맞이 공연․체험전 정보를 알아보자.8월 9일부터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리는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캣츠’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고양이들이 유토피아 ‘캣츠타운’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친구사이의 우정, 배신, 의리 등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로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화려한 안무와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이외에도, 외발 자전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총 11곡에 달하는 아름다운 노래가 공연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비보이 고양이 ‘비이’와 ‘보이’가 등장하여 보여주는 비보잉은 극의 퍼포먼스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 캣츠 공연 관계자는 다양한 성격의 개성을 지닌 고양이들은 놀기 좋아하는 아이, 명랑한 아이, 투덜대는 아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캐릭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의근 감독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미국한테 진 것은 분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G조 3차전 경기에서 미국에 0-1로 패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신 감독은 경기에 패한 뒤 선수들 분위기가 어떻느냐는 질문에 콜롬비아, 프랑스와의 경기는 상관없는데 오늘 미국한테 진 것은 분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자들이 미국 경기가 특별한가(특별한 의미인가)냐고 묻자 신 감독은 미국에는 절대 지지 않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해, 북미 관계가 냉랭해졌음을 드러냈다.이는 최근 미 정부 당국자들이 북한의 핵 위협을 부각하고 나서자 북한이 미국의 적대시 정책에 핵 억제력 강화로 대처하겠다고 반발한 것과 관련돼 보인다. 한편 북한은 미국과의 경기에서 져 1승2패로 조 3위가 됐다. 북한은 E조 3위를 차지한 뉴질랜드와 F조 3위가 된 캐나다보다 뒤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자신과 김영환씨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우리 정부가 테러를 사과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고 위협하 데 대해 아무리 참담한 심정이라 해도 이런 후안무치를 용납할 수는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정권은 인권운동가 김영환씨와 저를 비롯한 탈북민들에게 백주에 테러를 선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의원은 북한정권이 3대세습하는 동안 대한민국국민에게 저지른 테러행위들이 있고, 수많은 생명과 재산이 희생되어 왔다면서 그 아픈 상처가 우리사회와 유가족들에게 아직도 큰 응어리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북한 당국이 석고대죄를 하고, 사죄와 보상을 해도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지 의문일진데, 아직도 그들의 행동에는 추호의 자책감이나 죄의식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조 의원은 또 북한당국이 얼마나 대한민국의 존엄과 실체를 가볍게 보는지를 수많은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다며 국군포로 송환 및 납북자 문제와 이산가족 같은 경우 자신들의 장사속을 채우는데 이용만하는 이런 자들이, 시도 때도 없이 국민을 살해, 납치하고 폭언을 하고 있있다고 말했다.그는 한편으로는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