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청정바다와 송천강 맑은 물이 흐르는 둔치에 경북 영덕군 영해면은 지난 2008년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전국에서 가장 긴 600m 조롱박터널에 15종의 조롱박을 심어 형형색색 박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영해면(면장 윤점락)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속의 체험 피서지를 제공하고자 가꾼 조롱박 공원은송천강의 갈대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조롱박들이 서로의 자태를 자랑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린시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규모면에서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특히, 조롱박공원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과 여름해변 및 황금은어축제에 맞추어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 영덕을 널리 알리는 좋은 관광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한편, 영해면은 조롱박을 수확 후 2,000개의 박 공예품을 제작하여 영덕군 축제에 전시 및 체험행사와 선물용으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찾아오는 길 : 경북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 60-1번지(내비게이션 주소)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지난 27일부터 대진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시작 된 영해관광시장 피서지 특별홍보에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욱이 영해관광시장과 대진해수욕장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영해관광시장 상품권을 선물로 드려 많은 피서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영해관광시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7080 통기타, 전통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로 쇼핑과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영해관광시장 ‘Cool Summer Event’를 통해 영해관광시장 홍보용 부채, 물티슈, 미니 선풍기를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준다. 대진해수욕장(8월4일~5일), 고래불해수욕장(8월3일~4일), 장사해수욕장(8월4일~5일) 해변축제 기간 영해관광시장 홍보단 (트로트 가수 ‘성원’, LED Show, 영덕군여성합창단)이 찾아가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홍보에 나선다. 8월 4일 대진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1,000인분의 대형 아이스 화채 만들기 행사가 열려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만든다.특히 대진해수욕장에서는 영해관광시장의 대표특산물인 돌미역, 복숭아, 건어물 등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우리 현대사의 아픈 상처들, 치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다음은 박 후보의 제주 합동연설회 연설문 전문이다. 제주도민 여러분,그리고 제주의 당원동지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저는 오늘 이 곳에 오기 전에 다른 후보님들과 함께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서 영령들께 참배를 드리고 왔습니다.우리의 현대사, 많은 상처가 있습니다.분단과 이념투쟁, 혼란과 급속한 성장과정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일,우리 정치가 해야 할 큰 책무입니다.저 박근혜, 우리 현대사의 아픈 상처들, 치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모든 분들을 마음으로 안고, 화해와 통합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반드시 만들겠습니다.이제 미래로 가야 합니다.과거와의 화해,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과거를 헤집고, 상처를 뒤집어서국민을 편 가르고 갈등을 선동하는 것은나라를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그렇게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겠습니까?그런 사람들이야말로, 개혁의 대상, 쇄신의 대상이 아니겠습니까!중요한 것은바로 지금, 우리 국민의 삶입니다.민생의 고통, 서민의 눈물은
왕따설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전의경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모습을 감췄다. 전의경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티아라 은정 대신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등장한다. 1일 오전까지 전의경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전의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은정이 제복을 차려입고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걸렸다. 왕따설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에 경찰청은 1일 전의경 홈페이지에서 2012년 전의경 홍보대사와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경찰은 티아라 은정양은 작년 전의경 홍보대사였으나, 이미 임기가 만료됐고 현재는 에프엑스 크리스탈양이 전의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또 지난해 전의경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당시 홍보대사 사진을 게재했고, 올해 4월 18일 크리스탈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페이지 사진을 변경했어야 하지만, 다른 기능적인 부분까지 포함한 전체적인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 관리업체와의 계약문제 등으로 시일이 소요됐다고 밝혔다.아울러 경찰은 홈페이지 개편은 당연히 전체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사실관계와 다른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사진을 현재 홍보
1일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들이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이날 김문수, 김태호, 박근혜, 안상수, 임태희 후보는 합동연설회 전 제주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에 들러 참배했다.
새누리당 지도부와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일 오전 제주 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을 방문했다.참배에는 황우여 대표와 박근혜, 김문수, 안상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를 비롯해 황영철 대표 비서실장, 현경대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새누리당 현경대 제주도당 위원장이 1일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현 위원장은 이날 경선 후보들과 당원들을 향해 시대정신을 언급한 뒤,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1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선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황 대표는 지난 4.11총선때 4·3 국가추념일 등을 약속했으며, 꼭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지난 4.11총선때 4·3특별법 강화, 희생자에 행불자 포함, 4·3추가진상조사, 4·3평화재단 지원, 국가추념일을 약속했다며 새누리당은 한번 한 약속은 천금같이 끝까지 지키는 당으로, 약속 꼭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황 대표는 대선 경선 후보들과 충혼묘지, 4·3평화공원에서 가서 참배했다며 4·3평화공원에 가서 제주의 정신, 4·3정신인 화해와 평화 정신을 되뇌이며 엄숙하게 다짐했다. 아픔과 대립을 뛰어넘어 모든 것을 품고 이제 대한민국은 미래로 화해와 평화 제주정신을 이어받아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요사이 젊은이들이 정당과 정치에 실증을 내고 무당파를 좇아 어디에 마음을 둘까 헤메고 있다며 대선 잠룡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겨냥했다.그는 이어 당이 새로워지고 국민들의 뜻을 제대로 떠받들 것이란 기대를 드리면 다시 손을 내미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일 제주도를 방문해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이날 오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후보들은 합동연설을 펼쳤다.
수입기저귀전문유통업체 ㈜제이앤하이가 스웨덴 친환경 기저귀 네띠(Naty)를 1일 국내 공식 런칭한다. 네띠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기저귀 중 친환경 소재 사용 비중이 가장 높다. 아이의 피부와 가장 가까운 부분에 위치한 순간흡수분산층은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졌다. 바깥으로의 샘을 막아주는 방수포 역시 비유전자조작 옥수수로 만들어진 자연분해성 바이오필름커버를 사용한다. 겉면 재질은 비닐소재 대신 종이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사용된 모든 펄프 재질은 100% 무염소표백 스칸디나비아 천연펄프다.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순화한 무늬는 콩을 이용해 만들어진 천연잉크를 사용했다. 각종 친환경 성분의 사용을 통해 아기 엉덩이 발진 등 피부질환의 우려를 최소화했다.제품의 친환경적 특성과 관련, 유럽 여러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생분해성 옥수수바이오필름은 EU의 품질인증인 OK compost의 인증을 받았으며, 스웨덴자연보호협회에서는 네띠에 사용된 펄프가 100% 무염소표백 임을 인증하였다. 스웨덴 천식-알레르기 협회에서는 피부질환 및 알레르기 무해 제품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벨기에의 품질인증 기관 AV(AIB-VINCOTTE